의지와 행동, 행복해서 성공!

여기 온 지 한 달이 넘어가면서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알게 되면서 느낀 점은 연령대에 따라, 개인에 따라 생각하는 것, 특히 본인의 취미, 지금 생각하는 것, 행동, 습관들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간관리자 입장으로서 이들이 수행하는 업무 스타일, 추진력 등을 비교해봤을 때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자기 계발을 위한 행동들이 생각이 났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행동, 습관들이 겉으로 표현되는 부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피부로 느껴보았다. 결론은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비만인 사람은 그만한 이유가 있고, 좋은 인사고과를 받는 사람들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1. 5. 06:05

어제 어떤 분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직장을 옮겨 출근을 했을 때 누군가 다가와 "00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물어봤고, 거기가 어딘지 잘 몰라 "저쪽 가서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표정이 조금 좋지 않았던 것이 기억난다고 한다. 잠시 뒤 물어본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어떤 분은 이어서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저도 과거에 일을 하고 있을 때 후배가 다가와 담배를 피러가자고 했는데 "지금은 좀 바쁘니 이따가 피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배는 30분 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특히, 뒤에 말씀하신 분은 아직도 그 상황이 머릿속에서 기억날 때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분들이 그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은 없지만, 그리고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 표..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1. 1. 18:04

딱 한 달 전 직장을 옮기게 되었다. 다른 글에도 썼지만 두려움과 불편함이 엄청났고,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매우 크게 깨달았다. 한 달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적응했고, 아직도 적응 중이지만 처음에 왔을 때 그 감정과 상황을 생각해보면 훨씬 상황은 나아진 것 같다. 한 달 간 내가 경험했던 변화에 대한 적응기를 기록해보고자 하며, 큰 변화를 앞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길 바란다. 결론은 가장 아래 정리해놓았다! 1. 변화가 오기 전 - 변화가 오기 1달 전, 직장의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것은 정해졌고, 어딜가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크게 와닿지 않았음. - 변화가 오기 2주 전, 추석이였으며 가족들과 만나니 내 걱정을 해주셨지만 이젠 괜찮다고, 어딜가도 적응잘할 것이라 다짐했음. - ..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0. 30. 06:40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광고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기에 나도 애드핏과 애드센스에 한 번 도전해보았다. 사실 지금까지 글 쓴 것만 봐도 60개는 넘어간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2달은 됐나 모르겠다. 거의 매일 하나씩 작성한 셈이다. (물론 중간중간 빼먹긴 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광고를 게재하려면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1. 글이 20개는 넘어야 한다. 2. 글이 1000자는 넘어야 한다. 3. 사진은 4개가 넘으면 안된다. * 이것은 구글이 전 세계에 지원하다보니 우리나라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은 나라에서는 사진을 보기가 쉽지 않다는 생각에 사진이 많으면 승인을 해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4. 방문자 수가 100명은 넘어야 한다. 등등....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0. 29. 05:14

오늘 수타사에 다녀와서 이 소중한 경험을 다른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을 올리고 저장!!을 누르니... 웬 걸.... 응? 언제 업로드가 되는거지....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안된다... 이상하다 싶어 상당한 시간을 기다리니 저장이 되었다... 아... 설마 용량이 커서 그런가..;; 아니면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가... 고민하던 중 용량을 보니... 거의 9MB였다... 다른 사진들을 보니 10MB가 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였다... 거기에 인터넷이 느린 것도 한 몫을 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이 건 안되겠다 싶어 용량줄이기에 돌입!! 예전에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올릴 때 저용량으로 올리면 화질은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용량이 줄어든다고 누군가 얘기했던 것이 기억이나 테스트를 해보았다. 먼저 나에게 카카오톡으..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0. 28. 05:39

어제 오늘 유튜브에서 "내성적인 건물주"라는 유튜버가 여러 콘텐츠를 올린 것을 보게되었다. 보다보니, 응? 내가 최근 보고 있는 "백만장자 메신저"를 실제 행동으로 하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되었고, 이 사람의 생각에 관심이 갖게 되었다. 여러 개 영상을 보다보니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고 있어보였다. 본인만의 특색있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이에 맞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분도 메신저의 본질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잡고 그 것을 행동하는 것이였다. 정말로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 쉽지 않은데 쉽게 공감되었고,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어떤 동영상 첫 번째 고정댓글에 PDF파일로 구성된 책을 공개해놓았다고 해서 그 것을 다운받아 보게되었다. 처음 들어갈 ..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2021. 10. 26. 05:40

대부분의 조직은 임원들의 토의에 의해 여러 과업들이 정해지고 그것을 각 부서, 팀에서 일을 추진한다. 공공기관, 공기업도 마찬가지다. 소위 말해 위에서 "어떤 새로운 업무를 추진하자!"라고 했을 때 사원들의 말을 들어본 적있는가? 대부분 "그런 것 까지 해야 해?"라는 불평불만이 나타난다.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러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1. 리더의 잘못된 판단 2.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원 그러나 통상 이유는 2번인 "변화를 두려워하는, 불편해하는 사원"이다. 이번에는 관점의 차이를 보자 먼저 리더의 관점이다. 리더는 조직에서 발생한 문제를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수익을 얻어야 한다. 이런 입장이다보니, 문제를 최소화하고 조직의 이익을 위해 갖는 시각, 즉 통찰력이 상대적으로 매우 폭 넓고 ..

1. 경험 공유/가. 조직에서 성공하기 2021. 10. 25. 05:39

9월까지 일한 가르치는 일은 내게 이런 깨우침을 얻게 해주었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내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토의, 토론하면서 생각을 깨우치는 교육방법을 활용했는데, 가끔 학생들이 토의할 때 옆에서 지켜보면 토의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을 보았다. 예를 들면, 오늘 점심메뉴를 선택하는 토의를 한다면, "오늘 점심은 뭐먹을까?" "중국음식어때?" "날도 비오는데 뜨끈한 김치찌개는?" "그래? 나 예전에 김치찌개 먹다가 입천장 데였어..." "으... 엄청 아팠겠다.. 그럴 땐 어떤 약을 써야하지?" "약국 가니까 000 이런 약을 주더라" "어떤 약국에서 그런걸 줬어?" "00삼거리 옆에 있는 약국에 갔었지" "그래? 거기보단 00약국이 더 친절하..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24.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