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타사에 다녀와서 이 소중한 경험을 다른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 사진을 올리고 저장!!을 누르니... 웬 걸....
응? 언제 업로드가 되는거지....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안된다...
이상하다 싶어 상당한 시간을 기다리니 저장이 되었다...
아... 설마 용량이 커서 그런가..;;
아니면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가...
고민하던 중 용량을 보니...
거의 9MB였다... 다른 사진들을 보니 10MB가 넘는 사진들이 대부분이였다...
거기에 인터넷이 느린 것도 한 몫을 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이 건 안되겠다 싶어 용량줄이기에 돌입!!
예전에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올릴 때 저용량으로 올리면 화질은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용량이 줄어든다고 누군가 얘기했던 것이 기억이나 테스트를 해보았다.
먼저 나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낸다!
여기서 보내기 전에 오른쪽 아래를 보면 점 3개가 보인다!
이것을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사진에서 저용량을 선택한 후 내가 보내고 싶은 사진들을 모조리 클릭하여 전송하면 된다!
그럼 저용량으로 내 카카오톡으로 보내지게 된다!
이렇게 내가 용량을 줄여야할 사진을 이렇게 보내고 난 뒤 내가 다시 다운을 받는다!
그 후 용량이 줄여졌는지 확인해본다.
약 400KB이다(왼쪽 아래 용량이 나와있다).. 어마어마하게 줄어들었고,
티스토리에 사진을 올리고 저장하니 빠르게 저장이 되었다..
속이 시원해졌다...ㅋㅋㅋ
나처럼 당장 노트북이나 PC를 사용할 수 없는 상태에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특히 본인의 경험을 직접 사진 찍어 올리는 분들은 아마 이처럼 사진 용량의 크기로 인해 답답해 하시는 일이 발생될 것이다.
모쪼록 이 글을 보고 해결이되었으면 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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