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5) 오늘 느낀 점. 생각하는대로 살자

오늘 느낀 점
1. 생각하는대로 살자.
* 시간, 의지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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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와서 지금까지 계속 휘둘리며 일을 한 것 같다.
물론 예전처럼 완전히 휘둘린다기 보다 내가 알고 있는 일하는 방식을 조금 적용하면서 하고는 있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고, 사람들끼리 있는 곳에서 서로 맞춰나가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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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느낀 점은, 생각하는대로 살자는 것이다.

대부분 이 말을 들어봤을 것 같다.
사는대로 생각할래? 생각한대로 살래?

자. 비교해보자.

1. 사는대로 생각하는 것
- 쉽게 말해 "생각없이 산다는 것이다"
- 이런사람들을 보고 "생각좀 하고 살아라"라고 하는 것이다.

2. 생각하는대로 사는 것
-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 뚜렷한 목표와 목적, 그리고 그에 따른 방법대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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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비교해보니 어떠한가?
누구나 2번처럼 생각하는대로 살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를 한 번 돌아보길 바란다.
오늘 내가 생각한대로 한 것이 대체 무엇이 있는지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아침먹기 귀찮아 그냥 차를 타거나 버스 또는 지하철을 타고 직장을 향해 가면서 휴대폰을 보는데 뉴스나 다른사람들이 올린 SNS나 뒤적인다.
직장에 도착하면 할 일은 많고 상사로부터 인접부서로부터 이리저리 불려다니고 회의에 끌려들어가고 보고서 만들다보니 밥 대충 먹고 또 오후에 반복된 업무를 처리하고, 일이 밀리니 야근은 할 수 밖에 없고...
또 다시 오는 길에 휴대폰이나 보고 있다.
집에오니 피곤해서 씻고 또 휴대폰 보면서 잠이든다..

물론 모든 사람이 이렇지는 않을 것이다.
사는대로 생각하게되면 저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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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내가 생각한대로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목표가 확실하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내가 생각한 방법론적인 측면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방법은 "시간 그리고 의지와 행동"이다.

1. 시간
- 지금 몸 담고 있는 조직을 벗어나 내 생각대로 살기 위해 시간을 오로지 목표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이 또한 변명과 핑계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조직을 벗어난다면 당장 근로소득이 없어 가정을 이어나가는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결국, 조직에서 내 일을 가장 효율적으로 빠른시간 내 처리하고 내 시간을 더 많이 만드는 것이 가장 나은 방법일 것이다.

- 직장을 이동하는 시간, 아침에 조금 더 빨리 기상하거나, 조금 더 늦게자는 등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내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나 또한 지금 이 글을 야근하고 방에서 혼자 운동하고 쓰는 글이다.)

2. 의지와 행동
- 이 내용은 지금까지 너무많이 말했고,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다.
- 내 의지가 행동을 만든다. 이 2가지는 상호작용이 있어 함께 작동될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 혹시 아직도 휴대폰을 보면서 밍기적거리고 있다면 당장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가해 목표라도 명확하고 눈에 보일 수 있도록 고민해보자.

지금까지 생각하는대로 살기 위한 나만의 방법을 설명해보았다.

이 글을 읽고 무엇을 생각했는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제 시간, 의지, 행동을 내 인생에 적용해보자.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