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낀 점
1. 자신감을 갖자
2. 긴장은 조금만...
공식적인 자리,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적당한 긴장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문제는 알면서도 이게 잘 안된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감을 갖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 경험을 기초로 봤을 때.
자세, 그리고 목소리라고 생각한다.
구부정한 자세, 삐딱한 자세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언한다는 것은 청취자가 과연 신뢰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예전에도 작성했지만 비만이라도 다소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평상시 자세가 어떤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곧은 허리, 늠름한 어깨, 힘찬 눈빛과 미소 등의 자세가 자신감을 얻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목소리다.
누군가 무엇을 물어봤을 때 목소리가 작거나 우물거린다면 자세와 같이 신뢰가 부족해질 수 있다.
답은 최대한 단답으로 하되 핵심내용,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결론부터 답변할 수 있도록 생각한다면 목소리 또한 명확히 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나도 내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는 않아 발성에 대해 배워본 적도 있는데 목소리의 색깔은 잘 바뀌지 않는 것 같으니 목소리에 복식호흡으로 힘을 잘 주고 명확히 말한다면 자신감 또한 그대로 상승할 것이다.
내가 잘못했더라도 항상 명확하고 뚜렷한 목소리로 상대방을 대한다면 자신감이 몸에 항상 붙은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는 긴장은 조금만..이다.
적당한 긴장은 일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누락되지 않도록 처리할 수 있다.
사실 이 긴장의 정도는 사람마다 달라 수치와 하거나 할 수 없어 너무 큰 긴장감으로 인해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이 아닌, 적당한 긴장감으로 업무를 하거나 임한다면 오히려 원활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긴장이 높으면 대답 자체가 잘 안되고, 모르겠다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문제는 알고 있고, 들어봤음에도 누군가 내게 질문을 했을 때 횡설수설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상사와 있을 때, 특히 불편한 상사와 있거나, 실수를 하면 안되는 자리에 있을 때에는 긴장이 높아지며 제대로 된 대화가 되지 않는다.
혹시나 실수할까봐 말도 걸기 어렵다.
긴장이 된다면 숨을 깊게 마시고 길게 뱉에본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외 긴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사실 인지와 시간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마인드셋이다.
내 업무에 대한 명확한 인지, 그리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긴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인드셋은 예전에 남긴 글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지금까지 자신감과 긴장에 대해 언급했다.
1. 자신감을 얻기 위해,
가. 올바른 자세
나. 명확한 목소리
2. 긴장을 줄이기 위해,
가. 호흡
나. 명확한 인지 및 시간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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