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은 일반인이 알면 좋을 건강을 위한 간단한 지식들을 2편까지 총 5가지의 주제에 대해 특성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작성하였다.
이번 3편에는 음식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읽었던 건강 관련 책자는 대부분 음식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데 기억나는 핵심적인 내용 위주로 작성하겠다.
마찬가지 전문적인 용어는 사용하지 않고 쉬운 용어로만 사용하여 이해하도록 설명하겠다.
그러나 이 "맛있는"의 기준은 보편적인 맛있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달달하고 짜고 매운 것들이다.
달달한 것은 당이 많이 들어가 있고, 짠 것은 소금이 포함되어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
방금 생각한 음식은 치킨, 피자, 햄버거, 짬뽕, 탕수육, 라면, 국밥..... 등등...
사실 오늘 점심도 라면을 먹었다.....
야채, 과일이 핵심적인 음식이었다.
땅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살아있는 생생한 음식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이 무엇이 있을까?
사과, 배, 귤, 감, 오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파, 양파, 파프리카... 등등...
오늘 점심은 라면을 먹었지만 아침은 사과를 먹었다. 지금도 생당근을 먹고 있다....
이제부터 위 음식에 대해 좋은 점, 안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 보고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다.
치킨은 왜 맛있는데 안 좋다고 할까?
우선 튀긴 음식은 대부분 기름이 포함될 수밖에 없다.
우리가 먹는 기름 중 튀기는 기름은 대부분 몸에 들어가면 혈관에 영향을 미친다.
기름이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형성하여 쉽게 말해 혈관을 조금씩 막는다.
물론 "간"이 콜레스테롤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음식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는 하는데, 그 음식으로 혈관의 막힘 여부가 결정되는 역할을 하기에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막히는 혈관이 뇌에 영향을 미치면 뇌경색, 뇌졸증, 뇌출혈 등이 발생될 수 있으며, 심장 쪽에 있으면 심근경색 등 긴급히 응급처리가 되지 않으면 생을 마감할 수도 있다.
물론 한 번 먹는다고 막히지는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일생에 식습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왕 먹을 때 치킨을 먹는다면 너무 자주 먹지말자는 이야기다.
다음은 피자, 햄버거, 라면 등이다.
이러한 음식은 밀가루, 고기, 치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밀가루는 우리 몸에 염증을 발현시킨다.
우리의 세포는 이러한 염증이 발생되면 싸우기 시작한다. 물론 대부분 이기지만 이것이 쌓이고 쌓이기 시작하면 밀가루, 고기, 치즈 등은 여러분들의 아랫배에 보기 싫게 쌓아지게 된다. 또한, 빠지지도 않는 옆구리에도 축적되기 시작한다.
가장 보기 싫은 것은 얼굴에 살이 찐다는 것이다.... 특히 턱... 한마디로 얼굴이 커 보인다....
밀가루 위주 식단을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살아가는데 겉모습에 자신감이 없게 될 수도 있다.
특히, 화장실에서 큰 것이 잘 나오지 않아 매우 고생하게 될 것이다.
또한, 염증이 계속되면 이는 최악으로 발전이 된다면 "암"이 될 수도 있다.
이 또한 조금 먹는다고 이렇게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 라면을 먹고, 점심에 햄버거를 먹고 저녁에 맥주에 피자나 치킨을 시켜 먹는 최악의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그리고 계속 반복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발생될 것이다.
그리하여 적당히 먹으면 괜찮을 수 있으나 지양하는 것을 권장한다.
최근 알려진 식단 중 우리가 보통 아침에 먹는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우유에 시리얼을 말아먹는 경우가 있는데, 당 폭탄이라고 한다.
실험에 따르면 위와 같은 식단으로 아침부터 먹게 되면 혈당이 치솟는다고 한다. 소위 말해 당뇨로 갈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식빵도 밀가루고 탄수화물이다. 잼은 과일이 들어가지만 당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고, 시리얼 또한 마찬가지라고 한다.
우유는 무슨 죄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우유는 우리가 어릴 때 먹을 수 있도록 인간의 몸이 되어 있다고 한다.
점점 클수록 우유를 먹지 않게 몸이 변화한다는데 주위에 일부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는 친구가 있다.
그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어릴 때 우유나 치즈는 괜찮으나 클수록 우유는 먹지 않는 것이 낫다고 한다.
이유와 배경은 책에 있으니 참고 바란다.(책에 있는 사실만을 설명한다.)
핵심만 이야기하면 과일은 대부분 좋다. 야채 또한 마찬가지다.
곡물도 몸에 좋은데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의 저자인 교수님께서 "유퀴즈" 프로그램에 나와 말씀하신 것 중 하나는 "귀리"를 언급하셨다.
이 교수님 뿐만 아니라 조승우 한약사는 영양제를 하나도 안 드신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대부분 인간이 하루에 필요한 영양제를 대부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영양제는 어떠한 과정을 거치므로 인간이 섭취했을 때 상대적으로 효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과일과 야채 중에서 언급한 것은 대부분 "사과", "당근".. 그리고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를 언급하였다.
사과는 매일 1개씩은 먹는 것을 권장했는데 특히 껍질까지 포함하여 먹으라고 한다.
사실 사과를 재배하는 것을 보면 농약을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 같다.
(과거 출퇴근 길에 사과농장이 있었는데 거의 매일 농약을 뿌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러나 이 농약은 흐르는 물로 30초 정도 씻어내면 대부분 없어진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는데 불편하면 깎아서 먹더라도 사과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사과 값이 사실 많이 올라 사 먹는데 어려움이 있는데 농협의 로컬푸드에 가보면 일반매장에서 파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 나 또한 그렇게 구매하여 먹는다.
또는 사과농장에 직접 가서 사 오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사과를 매일 먹으면 좋은 점은 포만감도 있고, 당이 있어 맛도 있으며, 소화도 빠른 편이라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적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화장실에서 느끼지 못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이섬유가 많다는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다만, 사과를 통째로 먹다 보면 사과 씨와 그것을 둘러싼 무엇인가를 먹을 때도 있는데 최대한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독성물질이 일부 있다고 한다. 물론 조금 먹는 것은 괜찮다. 되도록 먹지 말자는 것이다.
다음은 당근이다.
당근은 땅에서 각종 영양분을 직접 받아 성장하는 채소이다.
당근이 가지고 있는 성분 중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노화방지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한다. 매력적이지 않는가?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로 인해 눈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당근도 식이섬유가 많아 사과와 마찬가지 화장실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당근도 껍질 채 먹으라고 권장하는데 흙이 있어 깨끗이 씻어서 먹어야만 돌을 안 씹을 수 있다.
그런 것이 불편하면 감자 깎기 칼로 겉만 도려내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양배추이다.
양배추 또한 식이섬유가 상당히 포함되어 있는데 양배추를 먹고 다음 날이 되면, 사실 사과와 당근보다 화장실에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채소이다.
사과와 당근은 조금의 달달함이라도 있어 먹을 만한데 양배추는 사실 생으로 먹게 되면 맛이 없다... 쓴 맛도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어야 되는 이유는 당근과 같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대단히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토마토이다.
의사들은 빨간색 과채류가 나오기 시작하면 의사들의 얼굴이 빨개진다고 한다.
그만큼 토마토가 수확되고 유통되는 시기에 사람들이 토마토를 먹게 되면 각종 질병이 예방이 되고 치료가 된다는 의미이다.
토마토에 포함된 리코펜이라는 요소는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혈압관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아주 좋은 과채류이다.
비타민 C도 많이 있어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안 먹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설명한 4가지의 핵심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위 및 장 건강을 활성화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몸의 염증을 제거하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탁월한 과일과 채소이다.
이 4가지 외에도 좋은 과일과 채소들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실제 나도 콜레스테롤이 높아 과일과 야채 위주로 식단을 한 적이 있는데 3개월 만에 운동과 병행하니 상당히 낮아짐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세부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바란다.
먼저 밥을 먹게 되면 "현미" 위주로 먹는 것을 권장한다.
현미는 당뇨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곡물인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과일과 채소처럼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영향을 준다.
다음으로 귀리는 현미가 가지고 있는 특징 외에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근육형성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베타글루칸이라는 요소가 소화과정에서 배출되는 독성물질을 흡착하여 몸 정화에도 도움을 준다.
귀리는 현미처럼 밥으로 먹을 수 있고, 셰이크로 간단하게 먹을 수도 있다.
셰이크로 먹는다면 물과 섞어 먹는 것을 권장한다. 우유와 먹으면 맛있기는 하나 성인은 우유를 안 먹는 것이 낫다고 위에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콩, 두부이다.
콩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고 특히 여성에게는 갱년기 증상완화, 유방암 예방에 탁월하다고 한다.
두유를 먹는 경우도 있는데 두유보다는 두부를 먹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두유를 먹는 것보다 귀리 셰이크가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
두유는 맛을 내기 위해 무언가를 더 첨가하여 유통되므로 본래의 효과가 감소된다고 한다.
지금까지 "음식"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 사실 기분은 가장 좋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 보면 치킨, 피자, 햄버거 등등을 맛있게 먹고 나면 뭔가 속이 불편하지 않는가?
더구나 이러한 음식은 이상하게 저녁이나 밤에 먹고 싶어 지게 만든다.
그렇게 먹고 자면 위에서 소화하는데 매우 힘들어하고 계속 일을 하므로 그 결과 여러분들의 탱탱 부은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나 과일이나 채소는 소화하는데 매우 편하고 금방 소화되어 배고픔을 빨리 느낀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 우리 몸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암을 예방하며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혈관건강을 유지하게 해 주며, 위와 장에게 식이섬유라는 것을 선물해 주어 우리가 화장실에서 매우 편한 느낌을 갖게 해 준다는 매우 우수한 장점이 있다.
하루에 3끼 중 점심은 보통 직장에 다니면서, 또는 학교에 다니면서 먹기 때문에 이렇게 챙겨 먹기는 어려우니, 하루에 아침이나 저녁이라도 이와 같은 "살아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어떠한가?
나를 위해,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해 보자!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일반인이 알면 좋을 건강을 위한 지식 (2편) (4) | 2023.12.30 |
---|---|
일반인이 알면 좋을 건강을 위한 지식 (1편) (2) | 2023.12.29 |
발톱무좀 드디어 완치!! (0) | 2023.09.16 |
드디어 두통의 원인을 찾다.(일자목) (0) | 2023.02.25 |
발톱무좀 치료과정(부끄럽군...) (0) | 2023.02.1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