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와 행동, 행복해서 성공!

오늘 느낀 점 1. 생각하는대로 살자. * 시간, 의지와 행동 여기 와서 지금까지 계속 휘둘리며 일을 한 것 같다. 물론 예전처럼 완전히 휘둘린다기 보다 내가 알고 있는 일하는 방식을 조금 적용하면서 하고는 있다. 무엇이 정답일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고, 사람들끼리 있는 곳에서 서로 맞춰나가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 느낀 점은, 생각하는대로 살자는 것이다. 대부분 이 말을 들어봤을 것 같다. 사는대로 생각할래? 생각한대로 살래? 자. 비교해보자. 1. 사는대로 생각하는 것 - 쉽게 말해 "생각없이 산다는 것이다" - 이런사람들을 보고 "생각좀 하고 살아라"라고 하는 것이다. 2. 생각하는대로 사는 것 - 주도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 뚜렷한 목표와 목적, 그리고 그에 따른 방법대로 살..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5. 22:24

감정조절하는 능력자가 되고 싶다. 감정조절하는 방법을 알고 능숙능란하게 사용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 (심리학을 전공했어야 했나...) 사랑하고 좋은사람들과 있을 때 그 감정에 충실하고, 긴장되고 힘들어 지칠 때 그 감정을 빨리 잊을 수 있는 방법... 그 방법 어디 없을까? 지금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몇 번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그 감정이 이 기억을 되살리기 때문이다. 그 때 느꼈던 그 감정, 냄새, 장소 등이 안좋은 기억과 그 감정을 다시 되살려 나를 괴롭힌다. 다시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그런 감정을 잊고 내가 좋아하는 감정.. 즉 행복한 감정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름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 내가 되기 위해 나름 실천하고 있는 사항이다. 1. 아침에 거울보고 나와 하이파이..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5. 05:43

오늘도 역시 하루종일 업무를 살펴보았다. 연휴 내내 사무실에만 있으니 온몸이 쑤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동네 한바퀴 뛰고 움직이니 조금 살 것 같다. 오늘 느낀 점은 1. 나의 그릇을 키우자 2. 너무 열심히 하지 말자 먼저 "나의 그릇을 키우자"이다. 오늘 상사가 잠시 와서 이것저것 지시하고 할일 하시고 퇴근을 하셨는데, 정말 많은 다양한 것들을 신경쓰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역시 직책에 따른 관점과 대하는 자세가 다르다보니 이런 느낌을 받는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런이런 현황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라고 했을 때 보통사람들은 그런 현황만 만들어 보고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상사는 거기에 덧붙여 다른현황과 이를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인 현황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것..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4. 20:24

오늘 약 4년 만에 만난 상급자가 있었다. 당시 같은 부서에서 내 상급자로서 1년여 동안 함께 일을 했었는데 지금은 홍천 지역에서 일을 하고 계셨고, 내가 여기 왔다는 말씀을 며칠 전에 드렸더니 저녁먹자고 하셔서 만나 같이 저녁을 먹었다. 사실 과거에 같이 일을 하면서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더라면 연락을 내가 드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설사 드렸다고 해도 과연 이렇게 만나 같이 웃으며 밥을 먹을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다행히 나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계셔 주셔서 이런 자리를 통해 과거 얘기도, 앞으로 미래에 대한 얘기도 같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곧 홍천을 다시 떠나 다른 곳으로 가실 것 같지만 언젠가 또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할지, 아니면 근처에서 업무 협조관계에 있을 지도 ..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3. 20:22

홍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이 있다. 1. 강원도 "군"급에서 가장 큰 지역 2. 제2의 고향 3. 살기에는 적당한 지역 4. 기쁘고 힘들었던 기억 먼저 강원도 "군" 급에서 가장 큰 지역이다. 난 강원도에서 태어나 20년 이상을 한 지역에서 살다가 대학교는 다른 지역에서 다니다 첫 직장을 홍천 및 일대에서 6~7년 정도를 보냈다. 대학생 시절 홍천에서 온 친구들이 있었는데 홍천은 상당히 크다는 얘기를 듣고 강원도에 "군"급에서 얼마나 크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직접 와보니 내가 있었던 "군"과는 3배 이상은 더 커보였다. 규모가 3배가 아니라 군 내에 있는 여러 인프라들이 3배는 되어 보였다는 말이다. 일 끝나고 홍천시내에 돌아다니면 먹을 것도 많고, 술 한잔 할 수 있는 곳도 상당히 많았고, ..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0. 3. 05:50

오늘은 하루 종일 직장에서 업무파악하느라 딱히 한 것이 없다. 업무를 파악하면서 느낀 점이 바로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라는 것이다. 업무를 파악하다보니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된거지? 결국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미안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통화하면서 그 이유를 찾아내었다. 문제는 이런 결과가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것이었는데, 각각의 결과의 원인을 알고 싶어 하루 동안 이리저리 알아보고 노력해보니, 결국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라는 것이다. "에이~ 뭐.. 난 결과만 알면되지"라는 생각을 하고 멈추려고 해도 다음에 내가 이 일을 할 때 원인을 결국에 다시 찾아내어야만 실무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멈출 수가 없었다. 시간은 엄청 걸리고, 궁금하고, 다시 반복하고, 또 다른 방법으로 찾아보고... ..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2. 20:21

오늘은 21. 10. 1, 금요일이다. 직장의 장소를 옮긴지 며칠이 지났다. 사실 아직도 모든 것이 어색하고 낯설어 뭔가 행동하는 것이 고민되고 쉽지 않다. 오늘도 여러 업무를 봤지만 하면 할수록 더 궁금증이 생기고 알아보는데만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몇 번 있어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어릴 때와 지금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중간 이상의 위치에서는 그럴 시간이 없어 더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 같다. 오늘의 느낀점은 총 3가지다. 1. 역시 행동이 옳다. 2. 웃으니 좋구나. 3. 젊음과 시간에 대하여... 먼저 역시 행동은 옳다.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의지와 행동이 답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지름길인 것 같다. 지금 적응 중이지만 그냥 가만히 있어서 적응되..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10. 1. 21:50

오늘 직장의 직책을 바꾸기 위해 이동한지 하루가 지났다. 최근 1주일 동안 느꼈던 감정에 대해 작성해보려 한다. 추석이 지나고 막상 직책을 옮기기 위해 준비하다보니 마음이 싱숭생숭하기 시작했고, 전임자에게 전화하니 일에 대해 더 부담만 가는 것 같았다. 그 때부터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해보았다. 먼저 불편함이다. 어제 여기에서 제공해주는 아파트에 들어왔는데 2인 1실에 배정이 되었다. 들어오자마자 불편함이 시작되었다. 일단 내가 생활하던 패턴을 최대한 적용하기 위해 애썼는데 쉽지 않았다.. 사실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포기하고 싶었다. 그러나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하나씩 내 생활패턴에 적용시키기 위해 조금씩 변화를 주었고, 하루 자고 일어나니 며칠이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이..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9. 29.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