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위해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가?
나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마음에 이 글을 PC 앞에서 작성하고 있다.
내 아이는 지금 씽2게더를 TV로 보고 있고 아내도 같이 있다.
그 사이 시간을 내어 여러분들을 위해 내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기에 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이런 주말에는 아이랑 같이 있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이 아닌가?"
맞다. 난 아이랑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그다음 순위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하고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번 글의 주제처럼 "나"라는 것으로 뭔가 스스로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작성한다.
나를 위한 설명할 핵심 주제는 아래와 같다.
1. 배움에는 끝이 없다.
2.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부여된다.
3. 내가 알아야 나의 모든 행복인 아이를 위해 알려줄 수 있고 안내해 줄 수 있다.
위 3가지는 사실 이미 이 전에 글로 다 모두 작성했었다.
간단하게 요약정리만 하고 여러분들에게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1. 배움에는 끝이 없다.
스스로 난 똑똑해, 난 다 알아, 난 천재야,라고 하는 사람은 사실 거의 없을 것이다.
누구나 겸손하고 부족함을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혹시 이 글을 누워서 휴대폰으로 보고있다면 우선 이 글을 읽고 일어나시길 바란다.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아있으면 눕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기 마련이다.... 자기 시작하면 일어나기 싫다..ㅋㅋ)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시작해보자.
지금 여러분들은 어디위치에서 무슨 직업으로 무엇을 주로 하고 있는가?
우선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것을 당장 변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로 예를 들면, 난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조기에 현금흐름을 목표금액으로 만들고 직장에서 은퇴하여 우리 아이와 가족을 위해 이 세상에 많은 것들을 함께 경험해보고 추억을 만드는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그렇다면 난 무엇을 해야하는가?
우선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나의 현 실태 / 문제점 그리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선방안(현금흐름을 늘릴 수 있는 방법 : 부동산, 주식, 예금, 적금, 투자 등등)을 고민해보고 그 개선방안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자!! 결정됐다! 바로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은 "공부"이다.
무슨 공부? 투자와 관련된 공부이다.
여러분들은 목표가 무엇인가? 그 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배워야 한다.
목표가 없이 휴대폰을 보면서 누워있는 여러분 스스로를 반성하고 일어나길 바란다.
그리고 집중하길 바란다.
이 단락을 정리하면 "나를 위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집중하고 행동하라"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것이 바로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2.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부여된다.
이 것은 제목만 봐도 이해가 충분히 되리라 생각한다.
이 세상 사람 모두에게 하루는 24시간, 86,400초가 부여된다.
어떤 누구는 누워서 보내는 반면, 누구는 무엇인가 나를 위해 행동하고 조금이라도 발전한다.
그 차이는 나중에 노력과 더해져 복리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이다.
나 또한 아직 부족하지만 나를 스스로 채찍질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예를 들면, "나는 시간이 없어서 할 수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기 위해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2018년도에 금연을 시작했다.
물론 가족과 나를 위해 금연을 시작한 부분도 있지만,
내가 흡연할 때 비흡연자에게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라고 물어보니 공부를 한다고 했었다.
당시 나는 하루에 거의 한 갑을 피울 정도였으니 20개피 X 10분이면 200분..
약 3시간을 버리는 셈이었다...
끔찍한 시간을 나의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버리는 것이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 장점도 있지만 시간 대비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했던 점도
내가 금연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이렇게 나는 약 3시간을 나를 위해 조금이나마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들도 스스로의 24시간 생활을 돌아보고 어떠한 자투리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알차게 사용하길 바란다.
3. 내가 알아야 나의 모든 행복인 아이를 위해 알려줄 수 있고 안내해 줄 수 있다.
나의 모든 것은 나의 아이와 가족이다.
내가 어릴 때 부모님께서는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고, 학원도 다양하게 다녔었다.
물론 우리나라 학교에서 가르치는 학습체계도 중요하다.
그러나 난 정말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우리 아이가 행복해지길 기대하는 마음에 가치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
3년 전에 읽은 책 중 인생을 대하는 자세 "여덟 단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저자도 나처럼 딸이 한 명 있었고, 그 딸을 위해 여덟 개의 가치를 설명했다는 책이다.
매우 감명 깊게 읽었고, 나도 우리 딸이 자라면서 이러한 것을 나름 경험을 통해 정답에 가깝다는 것 위주로 우리 딸에게 안내해주고 싶었다.(여러분도 이 책을 한 번 읽어보시길 권장한다)
물론 내가 말한 것이 모두 답이 아닐 수도 있다.
세상엔 다양한 상황과 사람이 공존하고 나의 경험이 답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답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안내를 해주겠다는 것이고, 모든 결정과 행동은 아이 스스로 해야 한다.
분명 우리 아이는 현명한 선택을 하리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짧지만 핵심적으로 "나"를 위해 행동하는 이유와 배경을 설명해보았다.
설명했던 3가지를 요약하면,
나의 핵심가치와 목표를 설정하고 시간을 만들어 집중하여 행동하라!라고 설명하고 싶다.
이 글을 읽은 분들 중 한 사람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면 나는 만족한다^^
그러한 분들이 우리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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