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반적인 사람이야기(1)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by 린이가족 2022. 1. 15. 07:49

본문

반응형

 

 

 

요즘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특히 나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작성해보고 싶다.

 

나는 30대 후반, 남자이다.

직업은 사람들과 같은 목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을 하고 있다.

가족도 있고 이쁜 딸이 있다.

 

나는 일반적인 삶을 지내고 있다.

 

매일 5시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을 먹고 씻고 출근한다.

6시쯤 도착하면 옷을 갈아입고 PC를 켜고, 커피 한 잔에 단기적인 업무와 장기적인 업무를 스크린 하며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집중한다.

 

8시 어간 상급자가 출근하면 같이 업무에 대해 스크린하고 간단히 토의한다.

그 후 업무를 분배하고 현재 업무에 대해 다 같이 스크린 한다.

 

8시 반이 되면 모두 다 같이 모여 화이팅하고 이어서 회의를 진행한다.

그 후 일정 고려 다른 회의 또는 업무를 진행한다.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마찬가지다.

 

야근을 시작한다. 안 하면 좋겠지만... 상급자도 하지 말라고 권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일은 더 많아지는데 사람은 줄어들고... 문화는 좋은 문화를 만들자고 하지만 여건은 반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런 딜레마 속에서 언급하더라도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한 일만 생길 뿐이다. 하하...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녁을 먹고 딸과 놀아주다가 잔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남성의 일과를 작성해보았다.

 

어쨌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자영업자라면 더 힘들고 바쁜 삶을 살지 모른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더 바쁘고 본인의 시간은 없으며 먹고살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셨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세대들이 편한 복지 속에서 살고 있는 게 아닐까?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물질적인 것은 아직 나도 부족하기에 어렵지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나도 미숙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통해 본질과 핵심을 알려주어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이번 글은 대체 내가 어떤 삶을 살기에 이런 글을 쓰는지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나도 일반적인 사람이고 특별한 것이 없다.

 

다만, 직장에서 정상적인 일을 하며,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싶은 마음과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며 느꼈던 사실들,

삶의 본질, 정작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인지시켜 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한다.

 

그럼 지금부터 일반적인 사람이야기를 작성해보겠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