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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게 전하는 말(4.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단, 일탈은 금물)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by 린이가족 2021. 11. 2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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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제는 "즐길 수 있을 때 즐겨라", "단, 일탈은 금물"이다.

 

최근 들어 "욜로", "소확행" 등의 단어들이 나오면서 한창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한 번 사는 인생인 만큼 즐기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나도 동의한다.

나도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훨씬 더 즐겼을 것 같다.

즐기는 것에 대한 내용은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그것을 즐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나이에 즐길 수 있는 것은 그 나이 때 즐기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한다.

 

50대에 클럽을 갈 수는 없지 않은가?

60대에 창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은가?

70대에 레저를 즐기기엔 건강이 걱정되지 않은가?

 

그럼 20대에는 클럽을 가야만 즐기는 것인가?

20대에는 술을 더 많이 마셔야만 즐기는 것인가?

20대에는 이성을 더 많이 만나야만 즐기는 것인가?

 

정답은 나도 모른다.

 

다만 내가 생각하는 "즐긴다"는 것은 그에 맞는 도전과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이 즐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20대는 인생에 있어 가장 에너지가 넘치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열정이 있을 때이다.

이때 목표와 방향이 맞으면 그것이야말로 인생의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가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여기서 나의 20대 이야기를 잠시 하려 한다.

지금 나의 20대를 생각해보면 후회하고 싶지 않지만 후회를 하는 것들이 꽤 있다.

 

"그 때 왜 그렇게 놀았을까?

"그 때 왜 게을렀을까?

"그 때 왜 담배를 폈을까?

"그 때 왜 싸웠을까?

"그 때 왜 그걸 했을까?

 

정말 위험한 것도 있었고, 아슬아슬한 추억도 있었다.

 

반면 다행이라 생각했던 20대의 일들도 있다

 

"그 때 책을 읽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그 때 축구라도 자주해서 다행이다"

"그 때 긍정적인 사람으로 조금씩 변화되어 다행이다"

 

내가 후회를 한 일이든, 다행이라 생각한 일이든 내가 즐겼다는 것이다.

후회한 것도 내가 결국 당시에는 그게 가장 편했고 좋았기 때문에 했던 것 아닐까?

 

 

여기서 내린 소결론은

"누구나 후회하고 추억들이 있다. 다만 아무도 겪어보지 않고는 모른다. 이왕 하는 거 해봐라, 즐겁게!!"

 


 

어제 유튜브를 잠시 보다가 제목을 잠시 본 것 중 "해봤어?"라는 동영상을 잠시 스쳐 지나갔던 것이 기억난다.

그리고 내가 가르치는 일을 했을 때도 "당신들이 만든 계획을 해봤는가?" "그러므로 정답은 없다"라고 가르쳤던 적도 있었다.

 

즐긴다는 것은 "행동"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아무리 생각만 해서는 이루어낼 수 없다. 

생각이 행동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즐기기 위해 "행동"하라!!!

 


이번 주제에서 한 가지 제한사항이 있다

바로 "일탈"이다.

 

"일탈"은 내게 되돌릴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이벤트가 될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일탈은 이런 것이다.

 

"폭행, 폭언, 성폭력, 도박, 마약, 음주운전"

 

동의하는가?

 

위의 "일탈"은 여러분들이 즐기는 데 있어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아무리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고 욕망이 넘치더라도 "일탈"은 하지 말자

 

남은 여러분들의 창창한 앞날에 커튼을 치게 될 것이다.

 


 

20대는 다양한 경험을 시작하여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기 시작할 때인 것 같다.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열정을 가지고 즐기면서 나아가길 기원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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