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게 전하는 말(2. 일단 해보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두 번째!

"일단 해보자"는 것이다.

 

 

고민해보면 이 주제도 첫 번째 주제였던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는 것과 유사하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하고 후회할래? 하지 않고 후회할래?"

"결혼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한다"

"도전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한다"

 

이에 대한 소결론은 무엇을 해도 후회는 한다는 것이다.

사실 누가 후회하고 싶어서 무엇이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무엇인가 했을 때 그것이 나의 자산이 된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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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실패를 했다.

결국 후회를 통해, 실패를 통해 지금의 성공이 이루어졌다고 모든 분들이 이야기한다.

 

대표적으로 "돈의 속성", "생각의 비밀"의 저자인 김승호 회장님도 미국으로 건너가서 몇 번을 실패하고,

그 실패로 얻어진 지식과 경험으로 현재 수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최근 어디서 본 영상에서 하루 배당금만 계산해보면 3~4억 원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성공을 했으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다" 

"실패로 끝까지 간 사람들은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관점을 바꿔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은 성공하고 싶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이 글을 보고 있는 것 아닌가?

실패하려고, 후회하기 위해 읽는 것인가?

 

결국, 성공을 하기 위해 온갖 어려움과 후회, 고통을 겪고 그것이 나의 자산이 되어야만 한다는 것이며

그것을 활용하여 결국 성공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해야 한다"

 

이쯤이면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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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 블로그에 이 글을 쓰고 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몇 번을 고민한다.

 

고민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언제 쓸까?....

2. 무슨 내용을 쓸까?....

3. 언제 쓰지......

4. 쓸 시간이 언제지....

 

결국 쓰기 위한 나의 행동, 의지, 결심의 문제인 것이다.

 

지금 이 글은 오랜만에 쓰는 것이다.

1주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사실 1주일 동안 너무나도 바빴다. 일하면서 폰을 볼 시간이 없을 정도이니....)

 

지금에서야.. 주말이 돼서야.. 

아내는 저녁을 만들고, 린이는 티비를 보고 있는 아주 잠시의 시간에 나의 의지와 행동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이 글을 쓴다고 해서 내가 성공하고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인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나의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쓰기 때문에,

난 충분히 만족한다. 

쓰면서도 글쓰기 실력이 조금씩 향상될 것이고, 이 글을 보는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난 계속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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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무엇인가 해야 하는데 "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하라!!

 

당장 하게 되면 그 과업은 해결될 것이고, 그 해결로 인한 성취감이 여러분들에게 더 시너지를 발휘하여,

다른 것들도 더 하게 될 것이고, 그 효과는 모두 여러분들이 갖게 된다.

 

그렇게 되면 결국 나의 행동으로 인한 모든 흐름이 성공,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해야만 한다", "지금 하자"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