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세 번째!
"배우지 않는 것은 시간을 버리는 것이다."
즉, 무엇이든 배우자는 것이다.
세 번째 내용도 마찬가지, 1, 2번과 연계된 내용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일단 해봐야 하는 것,
즉, 배우자는 것이다.
배운다는 것은 변화에 맞서야 하는 것이며, 일단 해봐야 하는 의지와 행동이 필요하다.
예전에 글 쓴 것 중에 "시작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고 쓴 내용이 있다.
(아래 내용이다)
위 내용과 연계시켜 보면,
이 세상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제공되는 것이 있다.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거짓말을 할 수가 없어서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점에 똑같은 양을 적지도, 많지도 않게 적당하게 주어진다.
이 공평한 것을 쓰고, 보내고, 사용하는 것은 바로 "사람"인 여러분이다.
같은 "시간"을 쓰는데 누구는 좋은 결과를, 누구는 참담한 결과를 맞게 된다.
물론, 태어나서 부모님의 영향, 사회에서의 영향으로 시작부터 차이가 나는 경우는 아기부터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생각을 행동으로 할 수 있는 인격체가 된 순간부터는 모든 것의 책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 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지는데 누구는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고, 누구는 누워서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고 있고, 누구는 책상에 앉아 공부하며, 누구는 운동장에서 뛰고 있다.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게임과 관련된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게임의 장단점을 알고 다음 게임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 사람도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유익한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일 수 있다.
결국, 모든 것은 이유가 명확하다면 다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조금 관점을 바꾸면 시간은 보내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내가 설정한 목표에 도움이 되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인지 냉정한 시각으로 본인을 스스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본인이 스스로를 냉정하게 본다는 것이 쉽지 않다.
더 문제는 다른 사람이 조언을 하면 조언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더 역행한다는 것이 문제다.
즉,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여러분들에게 묻는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요즘 본인의 인생에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배우고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배움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나는 요즘 배우기 위해 예전부터 한 것이지만,
1. 독서를 한다.
2. 운동을 한다.
3. 명상을 한다.
독서를 통해 인생 목표 중 하나인 나를 정신적으로 성장시키고, 금전적인 부분을 보상받으려고 노력한다.
운동을 통해 인생 목표를 이루기 위한 기본 조건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명상을 통해 이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모든 흐름을 한 방향으로 가기 위해 노력한다.
이번에는 배움이 조직에서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언급하려 한다.
업무를 하다보면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된다.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보다, 법, 규정, 지침, 방침 등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우리 조직에 적용하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 노력은 나중에 내가 이 조직에서 혹시나 높은 리더가 되었을 때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배우려고 노력한다.
최근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위의 조직에서 점검을 왔는데 내게 이렇게 물었다.
"담당하시는 업무가 무엇인가요?"
"예, 저는 무엇과 무엇과 무엇을 주로 담당합니다"
"그렇군요, 많이 담당하시는 군요?"
"뭐.. 하하;;"
"지금 많은 것을 하십시오,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더 많이 하십시오"
"아... 조언 감사합니다"
속으로는 위로라도 해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더 하라니... 지금도 버겁고 쉽지 않은데 더 하라니...
이 양반이....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곰곰이 생각해보니 맞는 말을 해주신 것 같다.
연륜도 나보다 10년 이상 있으신 분이었고, 내 업무를 충분히 해보신 분이라 주옥같은 조언을 해주신 거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위와 같은 상황 외에 다른 상황도 있다.
"00님, 이 업무에 대해 리더께서 이렇게 지시를 하셨습니다. 이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주십시오"
"하.......(표정은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실 것이다)"
그 후로 나가버린다...
"00님, 어제 얘기한 00 부분은 어느정도 진행되셨나요?"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아 네........."
"00님, 오후까지 00부분은 확인 및 종합되시죠?"
"저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합니다"
"그럼 주세요, 제가 할게요............."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하고 싶지 않다.
인생의 중요 비중이 업무가 아닌 분들이라 이런 행동도 존중한다.
다만, 업무에 대해 더 발전이 없다면 그 자리에 머무르거나 더 아래의 직급으로 이동하면 된다.
마음 편하게.. 그리고 본인의 역량에 맞는 업무를 통해 조직에 도움이 되면 서로 이득이다.
나 또한 이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내가 배워 전문성을 높이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나의 능력이 조직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할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인생의 반 정도를 보내는 조직에서의 배움의 중요성에 대해 간단히 언급했다.
이처럼 여러분들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으신가요?
본인을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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