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by 린이가족 2021. 9. 6. 10:48

본문

반응형

 

내 성격상 깊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고민인 것이 있다.

 

 

 

 

문제 발생, 경험담

예를 들면,

상대방 또는 상사와 대화 시 사실이 아닌 어느 정도의 의견을 얘기했을 때, 서로 관점이 달라 상이한 의견으로 대화 후 뒤에서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상대방 또는 상사가 날 꼼꼼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그 상황과 분위기 등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의견을 내는 것이 무엇이 문제 되겠나 싶지만, 내가 지금까지 경험한 사회생활은 내가 느낀 것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직장마다 다를 것이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두 번째로,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느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주식을 매도하면 급상승하고, 매수하면 하락한다....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다..

위 2가지 내용을 보고 가끔 이런 결론을 내리곤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답에 가까운가?

 

 


 

위 내용과는 상이한 경험을 한 적도 있다.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2명이 있었는데 어떤 해결할 문제가 발생되었다.

이 내용을 다른 2명에게 공유하였으나 답변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답변이었다.

속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전 같으면 당장 관련자에게 전화하여 해결 방법을 모색했을 것이다.(성격이 급한 관계로...)

그러나, 같이 일하는 2명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선택을 보류(아니면 고민하고 있을 수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어,

추후 나도 선택을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말도 하지 않고, 나 또한 선택을 보류하고 참아보았다.

입 밖으로 그 문제를 말로 꺼내지 않았다.

그랬더니 저절로 상황이 변화되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우연인가?

 

관망했더니 문제가 해결되었다... 우연인가?

 


 

소결론

위 두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결심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다.

우리 인간은 성공보다 실패에 대한 고통이 2.5배 더 크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위 같은 사례가 나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 "보통만 가겠다"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도전하지 않으면 뇌가 돌아가지 않는다.(즉, 발전이 없다.)

왜 독서를 하고 운동을 하는가? 이 2가지만 꾸준히 해도 사람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여,

도전정신, 의지, 행동력이 더 향상된다고 한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내가 지금까지 이런 답답함 속에서 느낀 것을 정리하면,

1. 인사이트를 길러야 한다. 즉, 관점을 다양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라.

3. 흥분했을 때 쉽게 선택하지 마라. 실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위 내용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면,

 

"평온한 심리상태를 기초로 수준 높은 인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의지를 가지고 선택하라"

 

사실 위 내용을 행동으로 꾸준히 옮기면 아주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이에 따라 위 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1. 명상을 한다. - 흥분을 하지 않기 위해..

2. 독서를 한다. - 저자의 논리성을 참고하기 위해.. 지식의 수준을 넓히기 위해..

3. 한 템포 늦춘다. - 실수하지 않기 위해..

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다. 방법은 스스로의 루틴에 맞춰 해야 한다.

 

 


 

마무리하며..

 

오늘은 "문제 해결의 딜레마"에 대해 내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사람 사이의 생각이 이렇게 차이가 나고, 심사숙고하여 의견을 내도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나는 부족하구나...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다양하구나... 무조건 내 의견이 옳다고 우길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를 위해 나 스스로도 앞에서 언급한 3가지를 꾸준히 해야겠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