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에 있나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이름 있는 대학교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고려대 영문학과를 나온 친구와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같이 일하다 보면 똑똑하긴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생 때 연세대학교 1학년에게 과외를 잠시 받은 적이 있는데 생긴 것으로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였지만 뚱뚱하고 머리도 많이 길었고, 허접(?)해 보였으나 문제 해결은 거의 천재적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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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모습을 보다가 내 모습을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도 이런 개구리가 없었다.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우리 동네를 벗어나는 것이 두려웠고,

대학생이 되서야 우리 지역을 처음 벗어나 봤고, 거기서의 적응은 쉽지 않았다. 

물론 사람사는 곳이니 어떻게든 적응은 할 수 있으나, 애초에 거기서 자라났던 친구들과 나와의 차이는 천지차이였다.

 

지금은 전국의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지만 아직도 서울이나 경기도권은 내게 익숙하지 않다.

 

초등학생 때 친척집이 부천에 있어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밤에 거리의 네온사인으로 인해 눈이 아팠을 정도니 말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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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의 법칙" 이라고 들어봤는가?

코이라는 관상어가 어항 속에 살면 10cm가 안되고, 수족관에 살면 30cm 정도로 자라며, 강에서 살면 무려 120c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여러분은 어떤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가?

 

난 농촌에서만 자랐고, 대도시라는 곳에서 자라본 적이 없어 오히려 경험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다.

대도시에서 자란다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다양한 정보에 노출되기에 좋든 안 좋든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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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환경적인 내용을 우리의 목표와 연관을 지으면 어떨까?

 

목표를 향하여..!!

 

1. 여러분들의 목표는 무엇인가?

2. 그 목표를 위한 여러 과업들은 무엇이고 그 과업을 달성하기 위한 행동은 어떠한 것인가?

3. 그 행동을 하기 위한 여러분들의 책상은 어떠한 모습인가? 

4. 집이나 직장에 그 행동을 하는데 저해되는 것은 무엇이고 제거는 되었는가?

 

이런 식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리고 그 성취감과 Picture을 이루어내기 위해 인생을 살고 있을 것이다!

아무 생각없이생각 없이 직장을 다니고, 아무 생각 없이 휴대폰을 보고 있으며, 아무 생각 없이 밥을 먹고, 아무 생각 없이 차를 운전하거나 그러진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 집의 환경, 사무실의 환경, 주위의 환경이 어떠한지 살펴보고,

내가 목표를 달성하고 더 큰 목표를 다시 설정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바꿔야한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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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할 수 있다.

목표가 설정되었다면 환경을 바꿔보자!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