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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1. 인생내공)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by 린이가족 2023. 3. 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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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서 분야별 최신 핫한 자료를 보기 위해 도서관에 가면 신작코너를 항상 처음 간다.

역시 경제와 경영분야의 책들이 많고, 자기계발 및 에세이 등이 주로 신작으로 나오는 것을 느낀다.

 

이번에는 가끔 유튜브에 출연하시는 개그맨이셨던 "고명환" 작가의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가 눈에 띄어 바로 대여하여 순식간에 다 읽었다.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하면 

1. 읽기 쉽고,

2.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3. 성공하기 위한 축적된 내공이 잘 표현된 것으로 이해한다.

 

물론 책이라는 것이 읽고 이해하고 그것을 내 것화하기 위한 "행동"이 필수임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이번에도 책 내용 중 매우 공감하고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만 도출하여 소개하고 그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겠다.

 


이번 테마는 총 4가지 테마 중 첫 번째인 "인생내공"이라는 테마이다.

총 4가지는 인생 - 장사 - 독서 - 부 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솔직히 이야기하면 작가 고명환은 교통사고로 위험한 고비를 다행히 잘 넘겼고, 이때 책 50권을 2개월 동안 읽었다고 한다.

그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고 느끼고 행동했던, 그리고 쌓였던 지식과 습관, 스스로의 정답을 이 책에 담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4가지 테마 모두 "독서"가 계속 나온다.

다른 테마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독서"가 포함되다 보니 가끔은 이 테마가 "독서"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만큼 "독서"가 모든 분야에 기본적인 자질과 베이스라는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으로 마무리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1. 우린 그동안 속고 살았다.

    "행복은 무언가를 만들며 느끼는 성취감이다.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 꼭 일과 관련된 것이 아니어도 된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룰 때 인간은 가장 큰 행복감을 느낀다.

새벽 4시 반에 가슴 설레며 회사로 향하는 재벌 총수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기에 그 시간에 집을 나서는 것이다. 그들이 놀려고 하면 뭘 못하겠는가. 그리고 안 놀아봤을까? 그렇게 노는 것보다는 새벽 4시 반에 회사에 출근해 뭔가를 창조하는 것이 훨씬 재미있게 느껴졌을 것이다."

 

* Think : 이 주제는 성취감을 설명하는 내용인데 본질은 "창조와 생각"으로 이해하였다.

즉, 시키는 일만 하고,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그러한 습관이 오히려 목표는 없고 그에 따른 성취감도 없다는 것이다. 

또한, 그와 연계하여 행복의 기준도 각자 다르지만 그 관점을 "창조와 생각"으로 접근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으로 이해했다. 

특히, 글과 연계하여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 스스로 생각하고 목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스스로 질문하여 질적인 발전이 있었다면 현시대에는 "생각"을 수동적으로 하면서 성공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것은 너무 허황된 꿈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 모두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2. 마법의 주문 "미리미리"

  "이젠 미리미리 하자. 급하고 중요한 일은 '미리미리' 해야 한다. 당신은 알고 있다.

지금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뭔지. 그 일을 생각하며 '미리미리'라고 외쳐라.

몸이 안 움직이고 게을러질 때 바로 외쳐라. '미리미리'! 그리고 바로 행동에 옮겨라."

 

* Think : 이 주제는 나도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내용이어서 매우 공감했다.

일을 하다 보면 웬만하면 로드맵에 의거하여 미리미리 준비하고 시행하는 편이다.

물론 중간에 많이 변경되는 부분도 있지만 내가 이 일, 과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만큼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누군가는 그때 가서 파바박!! 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내 습관을 간단히 이야기하면 난 아침 6시 어간에 직장에 도착을 한다.

당연히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다. 히터와 공기청정기를 켜고, 그 전날에 정리가 안되어 있는 사무실을 간단히 정리하고 내 일을 시작한다. 

물론 핵심업무는 전날에 퇴근하기 전 정리해 놓았고, 그 업무를 다시 한번 살펴본다. 그럼 결국 더 확인해야 할 사항이 생긴다. 1시간 정도 핵심업무에 대해 처리하고, 다른 부서와 협조할 사항과 오늘 일정을 살펴본다. 

그중 궁금한 사항과 추진해야 할 사항 등을 정리하여 업무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최단시간 내 확인하고 실시간 해야할 업무에 집중한다. 

하고 싶은 말은 아침에 이 2시간 정도가 나에겐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내가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성과를 높이고 성취감을 느끼는 데는 이만한 '미리미리'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또한, 항상 일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니 양치할 때, 씻을 때, 운전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때 등... 갑자기 생각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이 때도 미리 내가 그 업무를 해야 할 시간쯤으로 예약문자를 보내놓는다. 메모를 해놔도 메모를 안 보면 소용없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그때 가서 하지 뭐" 보다는 조금만 휴대폰을 덜 보시고 1분 만이라도 순간 생각난 일에 대해 '미리미리' 준비해 보는 것을 권장한다.

 

 

3.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생각하라. 

  "무엇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고 '무엇을 하지 않을까?'를 먼저 생각하라.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지 않을까?'부터 생각해야 한다."

  - 만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만나지 마라

  - 꼭 봐야 될 프로그램이 아니면 TV는 켜지도 마라

  -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은 먹지 마라 

  - 늦잠은 자지 마라

  -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은 하지 마라. 특히 험담.

 

* Think : 위에 작성한 5가지는 책에 있는 것 중 가장 공감한 5가지만 작성해 보았다. 

여기에 하나만 추가한다면 "SNS는 하지 마라"라고 하고 싶다. 물론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부정적인 효과가 너무 많다.

(부정적인 효과가 너무 많아 나열하지 않겠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책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그럼 이제 당신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생각이 있을 것이다. 그 일을 하라"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운동과 독서"

 


이 책의 첫 번째 테마인 "인생내공"에서 총 3가지의 핵심내용을 도출해 보고 간단히 내 생각을 적어보았다.

저자 고명환은 본인이 직접 느끼고 행동한 것을 정리하여 작성하다 보니 매우 현실적이고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여러분들도 이 3가지 외 저자 고명환이 겪고 도출한 주옥같은 "인생내공"을 알고 싶다면 책을 읽어보길 권장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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