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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4. 부의내공)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by 린이가족 2023. 3. 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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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의 마지막 테마인 "부의 내공"이다.

 

앞서서 이야기했던 것과 마찬가지 이 테마에도 "독서"의 중요성, 그에 대한 "행동"에 대해 언급되고 있으며,

"부"에 대해서는 공부와 돈보다 "가치"에 집중하라는 내용이 핵심으로 이해했다.

 

그럼 마찬가지 핵심주제에 대해 언급하고 관련된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1. 일이 너무 재밌는데 통장에 돈도 들어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직업은 '하고 싶은 일을 신나게 즐기면서 했더니 나중에 통장에 돈도 들어와 있더라'라고 말할 수 있는 직업이다"

  "인간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조건과 장소를 찾으려면 생각을 해야 한다"

 

* Think : 부와 관련된 스킬보다 본질에 초점을 둔 것으로 이해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모든 일이 그리 쉽게 해결되고 진행되지 않는다.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대한 노력, 평가, 끈기 등을 통해 진행이 되고 목표를 달성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시 "생각"과 "행동"이고, 이 "생각"의 폭과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독서"를 해야 한다고 다시 돌아온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는 "봉급생활자", "사업가", "자영업", "투자가" 이렇게 4개로 구분을 하듯이

이 틀 내에 다양한 직업이 있으나 일이 재밌으면서 통장에 돈은 들어오는 일은 봉급생활자를 제외한 나머지 3가지이다.

3가지 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이 주제에 매우 집중해야 하고, 봉급생활자도 마찬가지긴 하다.

 

내가 일을 시켜서 하는 것과 주도적으로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접근방법이 달라 결국 성과가 다르다.

그 성과는 그 사람에게 돌아가는 급여도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는지, 어떤 가치를 두고 일을 하고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2.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

  "인간은 의지를 가지고 움직일 때 행복하다"

  "목표 금액을 달성한 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 누군가를 돕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매일 골프 치고 여행 다니는 당신보다 훨씬 아릅답지 않은가!"

 

* Think : 이 주제는 "돈"에 집중하는 것보다 "목표"에 대해 집중하는 글이다.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주제는 "부의 내공"이나 내용은 "가치"에 집중하는 것으로 읽혔다.

단순히 돈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물론 중요하다) 그 후의 "가치"도 고민해 보자는 것이다.

 

나도 예전에 그냥 탱자탱자 놀고 싶은 마음이 컸으나 언젠가 "가치"로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블로그도 하게 되었다. 

 

이처럼 우리 모두 돈에 대한 목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가치"로 잡고 행동하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 제대로 된 돈을 벌어라

  "제대로 된 돈은 선순환을 일으켜서 또 다른 돈을 몰고 온다"

  "'가치'란 '인간 행동에 영향을 주는 어떠한 바람직한 것'이라고 나온다. 즉, 바람직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 Think : 이 주제는 매우 공감하는 주제이다.

나도 항상 일을 할 때 "제대로"하자는 마인드로 접근한다. 상당히 모호한 문구긴 하나, 목적에 맞게 집중해서 하자는 것이다.

 

돈도 내가 하는 일을 제대로 해야 제대로 된 주인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가끔 복권에 당첨되는 분들의 뒷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리 좋은 엔딩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또한, 도박으로 돈 번은 보통 다시 도박으로 흘러간다고 하더라.

공부하지 않고 투자한 돈은 초심자의 행운을 제외하고 다시 공부한 사람에게 흘러간다고 하더라.

 

이처럼 노력으로 번 돈은 위 사례처럼 쉽게 사용하지 못할 것이다.

 

제대로 돈을 벌어서 제대로 사용하자.

 


여기까지가 이 책의 4가지 테마 중 3가지 테마를 언급하고 그중 핵심주제에 대한 나의 생각까지 정리해 보았다.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 말고도 많은 내용들이 책에 있으니 꼭 책을 구입하거나 대여해서 보길 바란다.

 

책을 끝까지 다 읽으면서 느낀 것은 작가 고명환은 쉽게 이 책을 만들진 않았을 것이고, 메밀국수도 쉽게 성공한 것이 아닐 것이라는 것이며,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비슷한 가치를 가지고 있어 매우 공감이 된 내용들이 많았다.

 

나도 부족하지만 다시 한번 "가치", "독서", "생각", "행동" 등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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