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얻는 지혜 (8. 성숙 / 마지막)

이번 테마는 이 책의 마지막 테마로 "성숙"이라는 내용으로 끝맺음을 한다.

 

첫 장에 이렇게 적혀있다.

"5년마다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라"

 

그래야 완전하지는 않지만 성숙한 인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역시 "성장"은 멈추면 안 되는 것이다.

지식뿐만 아니라 내면의 성장도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30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의 핵심은 마지막 300번째 주제에 적혀있다.

가장 마지막에 적혀있으니, 이 글에도 가장 마지막에 정리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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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두 번의 실수가 계속되면 어리석음을 증명하는 셈이다.

  "어리석은 짓을 계속하지는 말라"

 

* Think : 이 문구는 조심스럽게 이해를 해야 할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여러 번 실패를 통해 성공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이 분들도 같은 분야를 다시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실패와 실수는 엄연히 다른 단어이다.

실수는 "부주의"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같은 것을 2번 실수한다는 것은 "부주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것이 계속 반복되다 보면 스스로 설 자리가 없어진 다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조심하는 그런 자세로 살아가자

 

 

2. 가장 자신 있을 그때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간이다.

  "단 하루도 방심하지 말라"

  "늘 시험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Think : 여기에서 이런 글귀가 있다. "운명은 우리를 조롱하길 좋아한다"

즉, 방심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불의는 갑자기 닥치게 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때가 바로 방심할 때이다.

 

항상 스스로 기본을 잘 생각해 보고 긴장을 완전히 풀어버리진 않았는지 다독여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

특히, "편안함이 찾아올 때가 위험한 시기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배식에 실패해도 경계에 실패하면 안 된다"

 

 

3. 누군가가 은혜 베푸는 것을 전부 호의로 받아서는 안된다.

  "모두에게 혹은 전폭적으로 신세 지지는 말라"

  "당신이 아무도 의지하지 않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 Think : 신세를 진다는 것은 담보가 잡혔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 것 같다.

언젠가 그 사람에게 분명 갚아야 한다. 글에서는 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누군가가 여러분들에게 은혜로 포장한 무언가를 베풀었다면 더 조심해야 한다.

그들의 의도를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칭찬에 속지 말자. 칭찬이 여러분들을 무장해제한다.

대신 그것을 역이용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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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00번째 주제 : 인간의 능력과 위대함은 행운이 아니라 미덕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 이 주제는 핵심내용이므로 일부 요약하겠다.

 

"한마디로 미덕을 갖춘 사람이 돼라. 이 책의 모든 내용을 한마디로 하면 이것이다.

 미덕은 모든 완벽함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행복의 중심이다. 

 이것은 지혜롭고 신중하며, 기민하고, 사려 깊으며, 현명하고, 용감하며, 절제하며, 정직하고, 행복하고, 칭찬받을 만하고,

 진실한 사람이 되게 한다.

 미덕만이 진실하고, 다른 나머지는 모두 농담에 불과하다. 인간은 미덕으로 평가되어야 한다.

 미덕 있는 사람은 살아서는 사랑을 받고, 죽어서는 오래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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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람을 얻는 지혜"라는 책의 테마별 핵심내용과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작성해 보았다.

물론 내 생각은 내 생각일 뿐이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없다.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내가 책을 다시 들여다볼 수도 있지만 어디서든 생각날 때 나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물론, 그땐 더 성장한 내가 되어있을 테니 다른 관점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도 핵심주제와 그에 대한 느낀 점이 있다면 블로그를 작성하는 목적인 "사람들에게 도움"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과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다.

여러분들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