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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얻는 지혜 (7. 온전함)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by 린이가족 2023. 2. 2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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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마는 7번째로서 "온전함"이라는 내용이다.

 

첫 장에 아래와 같이 적혀있다

"인생의 진정한 공부를 마지막으로 미루지 말라"

 

사실 내용을 읽다보면 위에 적힌 내용과 일부 연관성이 조금 부족해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공감되는 내용도 "온전함"이라는 테마보다 다른 테마와 연관성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므로 잘 새겨듣겠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핵심주제와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1. 지나치게 많은 호의는 받지 말라.

  "윗사람과 비밀을 나누지 말라"

  "다른사람에게 비밀을 털어놓은 사람은 그 사람의 노예가 된다"

  "남의 비밀은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 Think : 누구에게도 내가 알고 있는 비밀이나 숨기고 싶은 내용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예전에도 언급한 바가 있지만 내 얘기는 아무도 관심이 없다.

 

더구나 거기에 비밀까지 이야기하다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다.

그 사람이 언제까지 내 편일 것이라 생각하는가?

상황을 변화하는 법이고, 굳이 비밀을 언급할 필요가 없다. 말 조심하자.

 

 

2. 필요 이상으로 많이 알기보다 지혜를 선택하라.

  "지나치게 똑똑한 것보다 지혜로운 게 더 중요하다."

  

* Think : 사실 많이 알면 좋긴할 것이다. 아니다. 좋은 게 맞다.

다만 그 지식을 어떻게 Out-Put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먹기 좋은 떡이 맛있어 보이듯이 

지식을 보기 좋게 포장하기 위해 지혜도 매우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했다.

 

가끔 일은 잘하는데 정무적 감각이 부족하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지혜이다.

 

하나만 잘해서는 되는 세상이 아니다.

 

 

3. 한번 시작했으면 끝장을 봐라

  "끝까지 쫓아가라"

  "일을 하다가 멈추면 일이 사람을 끝내버린다"

  "끝까지 일을 하면 사람이 일을 끝낸다"

 

* Think : 무엇인가 일을 맡았거나 추진한다면 끝까지 완성을 짓자는 의미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오히려 그 사람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중간에 잠시 휴식을 하더라도 끈기와 노력으로 물어져 해결해야 한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야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라.

"해봤어?"

 

 

4. 변명은 의심을 일깨울 뿐이다

  "요구하지 않는 한, 절대 스스로 변명하지 말라"

  "진실한 행동을 노력해야 한다"

 

* Think : 일이든 사람관계든 서로 생각이 많이 다르고 거기서 불러오는 마찰은 분명히 있다.

물론 충분한 설명을 통해 서로 오해가 없도록 노력해야 함은 맞다.

 

그러나, 내가 실수를 했거나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기 위해 핑계, 변명을 하는 것은 후회를 하게 만든다.

때로는 문제를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지혜롭게, 현명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정답은 없다.

오로지 정직하게만 하는 것도 사실 온전함과 거리가 조금 멀다.

 

 

5. 어리석은 자들의 공격에 자기 평판을 내어주지 말라

  "무례한 자, 완고한 자, 교만한 자 등 어리석은 자들을 늘 주의하라"

  "그들과 부딪히지 않는 것이 지혜다"

  "정중함을 갖추는 것은 이런 문제에서 가장 빨리 벗어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 Think : 분명 이런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글에서 나온 것과 같이 해결방법은 정중하게 대해주는 것이다.

그럼 더 이상 어리석은 행동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은 적게 될 것이다.

 

이런사람들과 더 대립하게 되면 내 평판도 무너지고 지속적인 공격을 받게되어 피곤해진다.

나의 에너지를 불필요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다.

 

항상 조심하자.

 

반대로 내가 그런사람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한다.

 


이번 테마는 "온전함"이라는 내용으로 작성을 해보았다.

이 온전함은 "지혜"를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이 세상에는 온갖 어려움과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이를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유지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었다.

 

항상 상황에 침착하고 현명하며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발전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제 마지막 1개 테마가 남았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정말 이런 생각을 경험을 통해 도출해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현 시대에 있는 사람들이 곱씹어봐야 할 책이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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