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에는 3월, 6월, 9월 이렇게 건강검진을 했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3월은 정밀 건강검진, 6월과 9월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철분 등 검사를 했었다.
3월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았고, 철분이 부족하다는 검사결과를 받아,
철분제 복용과 채식 및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를 했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 참조!(건강하기 프로젝트의 시작!)
6월엔 그 결과 상당히 나아진 것으로 확인을 했다.
특히, 철분은 정상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160대에서 130대로 낮아졌으나 정상 수치보다 높아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검사결과를 받아 계속 노력했었다.
21년 9월, 이 지역으로 오기 직전 휴가 중 검사를 했었다.
그 결과 다시 콜레스테롤이 160대로.... 대체 왜...ㅠㅠ 휴가 중에 계속 먹기만 해서 그런가 ㅠ
운동도 잘하지 못한 상태에서 검사해서 그런가...
그 상태로 이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1년 만에 검사를 하게되었다.
어차피 건강검진을 해야 하는 거라 하는 겸 콜레스테롤도 추가해달라고 하여 검사를 오늘 아침에 하였고,
그 결과는 오후에 바로 나온다고 하여 방금 전에 병원에 다녀온 결과 역시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말이 그대로 표현되었다.
일반적인 건강검진 검사인 당뇨, 빈혈 등은 정상이나 콜레스테롤이 여전히 높았다.
물론, 그동안 운동한 것과 채식을 21년보다 게을리한 것보다는 수치는 조금 낮아진 게 아닌가 생각한다.
여기 의사 선생님도 LDL(쉽게 말해 안 좋은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하셨고, 총 콜레스테롤도 높다고 하셨다.
HDL(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좋은 거라 정상이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은 뛰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
뛰세요~ 유산소 운동~~
그리고 높은 수준이 지속되면 약 먹어야 합니다.
이게 진단의 끝이다 ㅋㅋㅋㅋ
일하면서도 정말 뛰어야겠다.
건강하지 않으면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
일도 논리 정연하게 잘하여 운동할 시간을 만들고 운동을 꼭 해서 건강을 유지하자.
3개월 뒤 다시 한 번 검사를 해봐야겠다.
그땐 내과를 방문해봐야겠다.
이제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다.
1. 주 4회 이상 유산소 운동(3km 이상) * 날씨 안 좋을 때는 휴식
2. 턱걸이 30개 이상
3. 팔굽혀펴기 100개
4. 윗몸일으키기 100개
5. 스쿼트 100개(또는 점프스쿼트 50개)
위 5가지는 꼭 해야겠다! 주말에도 해야겠다!
증명해 보이겠다!!
여러분들도 건강검진은 하고 계신가요?
특히 혈액은 건강해야 합니다.
혈액이 깨끗하고 건강하고 튼튼해야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뜁시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먹읍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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