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밤을 새우고 퇴근하면서 집 앞에 주차하기 직전, 라디오에서 한 곡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첫 멜로디가 차 시동을 끄지 못하게 만들었고, 1절을 다 듣고 차에서 내렸다.
첫 멜로디가 도~~~ 3옥 솔~~~, 도 ~~ 2옥 솔..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가사들이 당시에 밤새 일하고 온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들이어서 더 듣게 된 것 같다.
그 이후로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아내가 그만 들으라고 할 정도...하하..)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
힘들고 지칠 때 말을 해달라는 것
이 넓은 세상을 두려움 없이 흰수염고래처럼 살아가자는 것
가사와 멜로디가 합쳐지니 최고의 위로가 되는 노래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힘들고 지칠 때가 있다.
그때 옆에서 누군가 관심과 도움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들은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본인의 의지도 매우 중요하지만, 옆에서 딱 한마디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도와주길 기대한다.
또한, 도와주는 사람도 사람이므로 스스로 또는 주위에서 도와주는 선순환이 되길 기대한다.
우리 사회는 과거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은 인간의 본질이다.
우리 인간은 절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인간이라는 의미도 "사람 인, 사이 간" 아닌가?
서로 도와주고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성공하는 우리 인간이 되길 기대한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
딱 한 마디와 한 번의 관심! 그것이 사람 사는 세상인 듯!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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