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자체 중간점검!!

지난 9월, 올해 3번 째 혈액검사를 하면서 좋아졌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시 원상복구 이상으로 높아지는 바람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다.
물론 혈액검사 이전 휴가 등으로 게을러졌던 것이 사실이고, 그 전날에 삼겹살을 맛있게 드셔주는 바람에...라고 변명을 한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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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부단히 운동도, 식단도 조절했지만.. 9월 말에 직장의 위치를 옮기면서 적응하느라.. 고통속에서 내 루틴을 잡을 수가 없었다...
* 하루하루가 고통이였고, 너무 힘들었었기 때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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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적응해서 3~4일 정도 매일 뛰었다.
정말 시간을 엄청나게 할여해서 운동을 해야해서 아주 치열하게 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하다보니 너무 힘들었다.
다리가 움직여지지도 않았고 다 아팠는데 이제는 며칠했다고 조금 다시 가벼워짐을 느낀다.

역시 운동은 할 수록 몸은 가벼워지고 건강해짐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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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은 기존처럼 모든 의식주가 갖춰져있지 않아 혼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하고 있다..;;

토마토, 견과류, 두유, 사과로 아침을 해결하고, 점심은 직장에서 주는 것 먹고, 저녁은 다시 아침처럼 먹던지 아님 근처에서 사먹던지 한다...

10월 말에 이사를 하면 그 땐 다시 기존의 루틴대로 여러 야채를 아침에 먹어보려고 한다.

이제 조금 적응했으니 앞으로도 식단과 운동을 계속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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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혹시 배가 나와있거나, 씻을 때 거울에 몸을 보면서 스스로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시작해보길 바랍니다^^ 운동과 식단!!

할 수 있습니다!!
시작이 어렵지 1주일만 해도 뭔가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3km 뛰는 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5km도 적절히 뛸 수 있고, 추후에는 10km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아자아자!!!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