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탈출게임.pdf ", 내성적인 건물주

어제 오늘 유튜브에서 "내성적인 건물주"라는 유튜버가 여러 콘텐츠를 올린 것을 보게되었다.

구독도 아닌데 2개나 연속으로 뜨는군..ㅋ

보다보니, 응? 내가 최근 보고 있는 "백만장자 메신저"를 실제 행동으로 하는 사람인 것 같은 느낌을 받게되었고, 이 사람의 생각에 관심이 갖게 되었다.

여러 개 영상을 보다보니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고 있어보였다.

본인만의 특색있는 스토리를 구성하고 이에 맞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 분도 메신저의 본질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잡고 그 것을 행동하는 것이였다.

정말로 이런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기 쉽지 않은데 쉽게 공감되었고,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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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영상 첫 번째 고정댓글에 PDF파일로 구성된 책을 공개해놓았다고 해서 그 것을 다운받아 보게되었다.

무단 도용은 아닙니다.. 홍보가 될 수도 있겠네요.. 덜덜..

처음 들어갈 때 비밀번호를 쳐야만 들어갈 수 있다.
그 비밀번호는 바로....카톡에 저 분의 채널을 등록하고 다운받으면 알 수 있다^^

약 105페이지 정도였고, 이런 것이 E-book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 번에 읽어보았다.

다음은 읽고 간단하게 느낀 내용이다.

1. 이 유튜버는 과거 반지하에 화장실은 따로 있는 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여러 고통을 겪으며 자라온 것 같고, 전문대학교를 나와 물리치료사를 하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업을 찾아야 한다" 라는 말이 나온 "쿨하게 생존하라"라는 책을 읽었다고 하며, 공부를 했다고 한다.

2. "왕초보가 초보에게 도움을 원하는 세상"
거기에 메신저의 본질인 "홍익인간 이론" 즉,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라라는 것을 설명하였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직 뭐... 아무 것도 없다...
어쨌든 항상 글을 쓸 때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쓴다.
언제나 이 마음으로 쓰다보니 항상 뭔가 느끼거나 깨우친 것, 경험한 것을 글로 남겨 도움을 주고 싶다.

3. "배우는 것이다"
이는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고 하며, 너무 큰 부자들로 부터 배우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다.
사람들이 월 10억씩 버는 사람으로부터 노하우를 들어도 과연 현실성이 있다고 생각할까?
월 1000만원을 버는 사람들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싶어할까?
이 섹터는 내 블로그에도 여러 내용이 있지만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움을 게을리하고 궁금해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간으로서 하면 안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나 배움의 자세로, 궁금해하고 그것을 탐구하여 해결하고 변화를 통해 발전하는 그런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 "배우기 위해" 독서를 대단히 강조했다.
나 또한 독서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를 적어놓았는데 매우 공감이 되었다.
어떠한 책 1권이라도 그 분야의 5% 이내에 드는 분이 작성한 것이므로 그것을 보고 나름 체득한다면 그 분야의 25% 내에는 들지 않을까?
분명한 것은 그 책을 쓴 사람은 나보다 나은사람이다.

5. "공략집, 카페 가입, 블로그, 유튜브"
이는 이왕 배우는 거 지름길로 가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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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페이지라고 생각하면 많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금방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전개가 되어 있고, 사진들도 꽤 있어 30분 정도면 다 읽을 수 있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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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튜버가 어느 정도의 활동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가 쓴 글을 보고, 유튜브 콘텐츠 몇 개를 보면서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이런 사람들과 커피라도 한 잔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즐거울 것 같다.

나도 나를 성장시키고 배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방금 전까지도 책을 읽다가... 잠시 쉬면서 블로그를 쓴다. 다시 책을 읽으러 가야겠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저 유튜버가 올린 콘텐츠들을 구경해보길 바란다.
여러 가치적인 부분도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