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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메신져", 챕터 2. 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져인가?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by 린이가족 2021. 10. 1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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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저인가


이번엔 챕터 2. 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져인가? 라는 주제로 설명하려고 한다.

챕터 1에서는 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였으며, 이제 메신저를 하더라도 3가지 유형이 있으니 잘 선택해보자라는 내용이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3가지 다 포함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먼저 첫 번째로, "성과 기반 메신저" 이다.

우리는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학교에서 배웠고, 친구들과 놀면서 배웠고, 집에서 부모, 형제와 지내면서 소소하고 다양한 것을 배웠다.

또한, 직장에서도 프로젝트를 맡거나, 소소하게 한글프로그램을 잘하지 못해 쪽 번호 넣는 것도 어렵게 해낸 적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이 경험을 전달하여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성과 기반 메신저"이다.



어떠한가?
쉽지 않은가? 조금 생각해보면 누구나 소중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하자는 것이다.


위 사진은 대표적으로 9가지의 주제를 설명한 것인데, 어제 나름 조사해본 결과 각 대륙, 국가에서 1위는 금융이라고 한다.

역시 세계 어디든 돈이 가장 높은 관심사인 것 같다.
물론 다른 분야를 공유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다.

우리의 모든 경험은 소중하다.



두 번째는 "연구 기반 메신저" 이다.

저자는 여동생이 연애와 관련하여 상담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저자는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과 헤어진 후 만난 여자가 없었고, 여동생이 이러한 연애와 관련된 상담을 하자,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10권이나 사서 읽고 정리해서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

그 후 대학교에서 몇몇의 여학생들이 상담을 요청했고, 심지어 강연까지 하면서 300달러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가면서 너무 떨려 토할 정도였다고..


연구 시 간단하게 한두번 검색해서 그 결과를 전달하는 얄팍한 메신저가 아닌,

스스로 다양한 분야에 연구를 통해 그 분야에 나름 전문가가 되고 경험도 해보면서 진심을 다해 그것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세 번째로는 "존경받는 메신저"이다.

사람들은 롤모델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고 한다.

우리가 문제에 봉착했을 때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보면 좋겠지만 언제나 그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릴 때 조금 다치면 누구한테 가는가?
바로 "엄마"다.

숙제 범위가 궁금하면 선생님한테 먼저 물어보는가?
아니다. "친구"다.

요즘 살이 많이 찐 것 같다. 누구한테 얘기하겠는가?
직장에서는 "동료"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럼 야채먹고 운동하라고 조언을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항상 전문가에게 물어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주위에 조언을 구한다.

저자 또한, 본인이 알고 있는 전문지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혀 모르는 분야에 대해 조언을 구하며 엄청난 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밝힌다고 한다.

이는 평소 평판이 좋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며, 성실하고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며,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바로 이런 롤 모델이 되는 메신저가 될 것이다.


이 챕터의 마지막은 "메신저의 자질"이다.

지금까지 3가지 유형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 것에 대해 자문하는 마지막 내용이다.

1. 선택한 주제를 깊이 연구했는가? 관련된 책은 6권 이상 읽었는가? 열 명 이상 인터뷰를 했는가?

2. 실제 적용하여 좋은 성과를 냈는가?

3. 존경받는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가?

물론 처음부터 이 3가지를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점점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 각각의 주제에 맞는 "권위자"이자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챕터 2. 나는 어떤 유형의 메신저인가?에
대해 설명을 했다.

정리해보면,
1. 성과 기반 메신저
2. 연구 기반 메신저
3. 롤 모델

그리고 자질이다.



역시 무엇이든 쉽게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어제 유튜브를 보고 적은 글에도 "시작, 행동"이 대단히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자기개발이든, 성공한 분들의 책을 읽든 공통점으로 나타는 본질인 것 같다.

덕분에 나도 주말임에도 아침부터 이 글을 쓰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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