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만장자 메신저", 챕터 3 메신저는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는가?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by 린이가족 2021. 10. 19. 06:10

본문

반응형



이번 주제는 챕터 3로서
"메신저는 어떻게 비지니스 모델을 구축하는가?"이다

이제부터는 방법적인 내용을 언급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본질적인 의미를 이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는 부분이라 기대하면서 읽었다.



바로 뒷장에 성공한 메신저들은 이번 챕터에서 설명할 10단계의 과정을 비슷하게 밟았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읽어보니 하고자 하면 할 수 있을 내용이다.
누구나 처음은 어렵다.



나도 이 챕터를 보면서 앞으로 이 블로그의 방향이나 방법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먼저 1단계, "메신저가 되기 위한 주제 정하기"이다.

우리는 2장에서 살펴본 "경험, 연구, 롤모델" 이 3가지에서 선택 또는 모두 다 포함할 수 있다고 살펴봤다.

그러나 이번 1단계는 너무 많은 주제를 선택하기 보다 1가지 주제를 선택해 완전히 익힌 다음 내용을 공유하면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한다.

이것이 초보 메신저들에게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하면서, 당장은 1가지 주제에만 집중하라고 한다.

그 주제는 내가 흥미롭게 배우고 있거나, 즐겨하거나, 배우고 있어했던 것, 또는 본인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즐겁게 열중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고 한다.


2단계는 "목표 고객 선택하기"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목표로 하는 것은 사실 무리가 있다.
현실적으로 봤을 때 내가 선택한 주제와 맞는 목표 고객을 선정하는데, 특정 그룹, 또는 유형의 사람들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자신과 비슷한 유형의 사람들을 찾는 것이 주제를 선택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3단계는 "목표 고객의 문제 찾기"이다.

목표 고객을 선정했다면 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문제와 가장 이루고 싶어하는 것을 내가 이해하고,
그 삶을 개선시킬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지금까지 3단계를 정리해보면
1. 주제 정하기
2. 주제에 맞는 목표 고객 정하기
3. 목표 고객의 문제를 찾아 정보를 제공하기


다음은 4단계로 "나만의 스토리 선택하기"이다.

목표 고객과 공감하기 위해서는 비슷한 문제를 해쳐온 경험, 그리고 고생담 등이 좋은 선택이다.

또한, 이러한 고객들은 해당 메신저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이 사람은 누구? 어려움을 극복했었나? 알고 있는 것은 뭐지? 성공은 했나? 등등

그래서 이러한 사항을 잘 전달하기 위해 나만의 스토리를 어느 정도 구축해놓는 것이 도움을 주는 목표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이 아닌가 생각한다.


5단계는 "나만의 해결법 만들기" 이다.

즉, 목표 고객과 소통을 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자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5가지로 정보를 얻는다.

1. 읽기 : 책, 전자책, 기사, 뉴스, 블로그 등
2. 듣기 : 오디오, MP3 등
3. 보기 : 동영상
4. 경험 : 세미나, 워크숍, 박람회 등
5. 훈련 : 프로그램 등


이 중에서 뒤로 갈 수록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중에서 일단 초보자는  1가지 방식을 선택하고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6단계는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법"이다.

이 단계는 내가 고객으로서 느낀 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프루팅"이라는 홈페이지가 있는데, 거시적인 경제흐름, 경제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의 관점 등을 소개는 홈페이지였다.

처음 접하고는 아주 소중한 정보들이였고, 이것이 무료로 제공해도 될 내용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몇 달 뒤 유료로 전환한다는 문자와 이메일이 왔었다.

이 단계가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다음 7단계는 "캠페인 진행법"이다.

이는 무료로 어느 정도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에 이어 더 소중한 정보를 위해 다른 부분도 살펴보자는 내용이다.

고객이 더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하는 일련의 전략적 행위라고 한다.

다만, 이 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무료 정보도 정말 유용하고 실천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 캠페인을 시작했으면 중단하면 안된다고 한다.

다음 8단계는 "무료 콘텐츠 활용법"이다.

무료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면
"이 사람이 무료로 주는 내용이 이 정도라면 유료 콘텐츠는 엄청 대단한 자료겠군"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메신저는 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담을 가질 수 있지만,
더 자신감을 갖고, 고객들로부터 피드백, 아이디어, 시각 등이 더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온라인에 콘텐츠를 많이 올릴수록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고 더 유명해져 수입이 많아진다고 한다.


9단계는 "마케팅 파트너 구하는 법"이다.

어제 유튜브를 보면서 KELLY CHOI와 김작가TV가 서로 인터뷰를 하는 것을 소개했는데 그 내용이 이 내용이다.

아마 상호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발생했을 것이다.
서로 윈윈하는 것이다.

다만, 이 책에서는 앞의 8단계가 완성되지 않고는 하지 말라고 한다.
오히려 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며, "오프라 윈프리 쇼"까지 출연했으나 파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마지막 10단계, "차별화, 탁월함, 서비스" 이다.

당연히 메신저로서 다른 무언가와 차별화, 즉 특별한 무엇인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더 자신감도 붙을 것이다.

탁월함은 메신저 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탁월함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메신저는 도와줘야 한다.

항상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 하는 일에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이끌어내야 한다.

서비스는 당연하기 때문에 생략한다.





지금까지 메신저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였다.

나 또한, 현재 티스토리의 블로그에 어떤 테마와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 운영할 것인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다.

지금까지 3개 챕터를 설명하면서 느낀점은,
그래도 본질은 잊지말자는 것
방법적인 부분도 도전해보고 고민해보자는 것이다.


역시나 "행동", "시작"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