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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3가지 자세

1. 경험 공유/가. 조직에서 성공하기

by 린이가족 2021. 9. 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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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직장에 있으면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보았다.

그 중 지금처럼 3년이라는 시간동안 길게 해본 직책은 처음이라 어떤 글이라도 남기고 싶었다.

물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최대한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만 담으려고 노력해보았다.

먼저, 내가 3년 동안 했던 직책은 쉽게 말해 교육생을 가르치는 일이였다.

가르치기 위해 자격이 갖춰져 있는지 테스트도 통과해야 했고, 그 이후에는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도 해야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교육생을 가르치는 일이다.

이 글을 남기는 가장 큰 이유는, 향후 나와 같은 직책에서 수행할 분들과, 교육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먼저 교육기관의 주인공은 바로 "교육생"이다

주인공인 교육생들이 달성할 목표는 각 교육기관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그 교육을 받는 이유는 그 이후 관련된 능력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도성, 창의성 개발에 도움을 주고 훈련을 한다.


이를 위해 이 직책을 수행하실 분들에게 언급하고 싶은 첫 번째는,

 

다양한 관점이다.

 

 

"다양한 관점을 제시한 도서"

교육생 입장에서는 가르치시는 선생님의 한마디가 향후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므로 토의(론) 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견해와 교육생의 관점에 대해 부정하거나 잘못되었다는 말을 표현하는 것은 창의성 개발에 큰 저해가 되기에, 교육생 스스로 선택하게끔 "다양한 관점"으로 지도를 해주어야 한다.

"회색지대"라는 말이 있다.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지지 않는 지대를 의미하는데 선생님의 경험이 무조건적인 정답으로 언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항상 열린 생각의 관점으로 지도해야 하며, 교육생도 본인의 견해가 틀렸다는 것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스스로 주도적이고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단락의 소결론 "다양한 관점을 갖고 지도하라"로 정리할 수 있겠다.


 

다음으로 두 번째는,

기본적인 자세이다.

 

먹기 좋아보이는 떡이 더 맛있어 보이는 법이다. 이쁜 꽃에 더 눈이 가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나는 외모 지상주의자가 아니다.

누구나 기본적으로 올바른 자세를 갖고 모범을 보여야 하겠지만 가르치는 분들은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먼저 외형적인 부분으로 비만이거나 위생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교육생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신뢰가 형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앞에서는 "예, 맞습니다"라고 대답하겠지만 과연 속 마음은 그럴지 고민해보길 바란다.

이를 개선하고 유지하기 위해 항상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스켈링은 언제했는지, 손톱 밑에 이물질이 있지는 않은지, 옷에 뭔가 묻지는 않았는지를 스스로를 바라보고 고쳐야 한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교육생들을 괜찮지 않게 만든다.

이 단락의 소결론 "운동을 통한 건강, 그리고 깔끔하라"로 정리할 수 있겠다.


마지막은 교육생들에게 전달하는 조언으로 이 조언은 교육생들의 의견을 근거로 작성하였다.

 

적절한 체력 안배와 적극적인 참여다.

 

어느 교육기관이든 기간이 정해져있다. 짧을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긴 기간동안 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다.

통상 대학을 졸업 후에 내가 배우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는 짧게 교육이 진행되는 편이나, 각 기관에서의 교육의 일부는 1년 이상 동안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위해 교육기간에 따라 스스로의 체력을 고려하여 큰 그림을 먼저 그려보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스스로가 세운 목표, 단기목표가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거나 오히려 건강에 저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체력안배"를 강조했다.

다음으로 "적극적인 참여"로서 토의(론) 시 자신의 의견을 적절한 이유와 함께 제시하지 않으면 주도적인 인원에 끌려갈 수 밖에 없다. 교육에 임하는 자세 차이는 교육수료 후 자신이 할 일에 대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논리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연습을 해야하며, 다른 의견도 진심으로 경청함으로서 스스로의 논리성을 강화하는 연습을 여건이 보장되는 교육기관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해봐야만 어떤 과업을 수행하더라도 열정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이 단락의 소결론 "목표와 열정"로 정리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가르치는 분들에게 "다양한 관점", "기본적인 자세"

교육생 분들에게는 "목표와 열정"이라는 조언을 언급했는데,

이 또한 부족한 경험을 통해 작성한 것이므로 교육에 임하는 분들은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고 행동해야 한다.

무엇이 올바르고 타당한지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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