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 중에 이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 남기려고 함.
"남에게는 잘 대하는데
식구들이나 나의 측근들에겐
'나의 일부'라고 생각해 그들을 소홀하게 대하고 서운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건 정말 큰 실수입니다.
내 측근들이 마음이 돌아서면
그동안 쌓아놓은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
특히 올해 가족과 의견차이가 심하고 마음이 가까워지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 글을 본 순간 머리가 띵 할 정도로 가슴에 와닿았음.
정말 소중한 것은 내 가족이고 내가 힘들어도 내 편인 것은 가족이고, 내가 죄를 지었어도 내 편인 건 가족임.
가족과 부모님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와 마음, 자세를 갖도록 더 노력해야겠음.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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