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5. 6. 월요일. 우리의 가족여행 중 아침을 든든한 국밥을 먹었다.
여수에서 맛집을 찾아보면 대부분 게장이 나오는데 각 지역별 국밥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찾아보던 중 "내조국"이라는 곳이 괜찮다고 하여 찾아가봤다.
먹어본 후기를 요약하면,
1. "내조국"은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를 줄임말이다.
2. "내조국"의 본점은 여수 시내에 있고, 우리 가족이 먹은 곳은 돌산점이었다.
3. 우리 가족은 국밥을 참 좋아한다^^;
4. 여기 "내조국"의 주차는 건물 옆에 공터가 있는데 거기에 하거나 길에 잠시 주차해도 되는 것 같았다.
5. 아침 09시에 열고 밤 9시(21시)까지 한다.
6. 여기에 베스트 메뉴는 "모듬국밥"이다.
7. 소고기 국밥도 있긴 한데 우린 "모듬국밥"과 "순대국밥"을 주문하여 먹었다.
8. 맛은 상당히 괜찮다. 전 날에 술을 먹었다면 해장으로 딱이다.
9. 추가 반찬은 셀프다.
10. 여수에서 게장 등을 먹었다면 국밥도 먹어보길 추천한다^^
아래는 관련된 사진이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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