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논산 손순대(국밥 한그릇~)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비가 왔는데 역시 비 오는 날은 순대국밥이 생각나서 주변에 국밥집을 찾아보니,


논산에 손순대가 괜찮아 보여 가봤다.


직접 식사한 경험을 요약하면,


1. 티맵에 치고 가면 잘 안내를 해주는데 주차장까지 안내해주진 않는다.


2. 그러나 주차장은 손순대 앞까지 차를 운전해서 가야 있다. 물론 그전에 갓길에 주차를 해도 되는 것 같았다.


3. 주차공간은 그리 많지 않았고, 다만 다른 영업하는 곳과 주차장이 옆에 있다 보니 현장에서 주차자리를 안내해 주셨다.


4. 안내해 주시는 분이 없으면 그냥 주차 ㅋ


5. 손순대는 좀 늦게 가면 재료가 떨어져 주문을 안 받는 경우도 있다. 내가 2달 전에 그랬다.


6. 그러나 이번에 갔을 땐 오히려 사람이 없었다;;


7. 어쨌든 우린 예쁜 순댓국 특을 2개 주문했다.


8. 밑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특이하게 편육이 조금 나왔다.
   * 아래 사진의 편육은 이미 내가 몇 개를 먹고 찍은 사진이다^^;.


9. 이후 순댓국이 나왔는데 맛은 꽤 좋았다^^


10. 조금 싱거울 수도 있는데 맛은 좋았고, 부추를 듬뿍 올려 맛있게 먹었다.


11. 예쁜 순댓국 특은 순대가 8~9개는 되는 것 같았다.


12. 멋진 순댓국은 곱창이 많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다만 고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13. 국밥이 생각난다면 논산의 손순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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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밥 사진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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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