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어른들"에 대하여..

어제 대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하나의 과제를 교수님께서 던져주셨는데,

내게 해당하는 주제에 대하여 연구하여 요약, 정리하는 것이었다.

 

내용은 "할매니얼들 윤며들다 : MZ세대를 감동시키는 디지털 어른들”이라는 내용이었다. 

 

 

제목에서도 내용을 대략 알 수 있듯이 어른들의 디지털의 활동이 1020세대들에게 감동을 준다는 얘기로 보인다.

서두에 배우 윤여정은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여 솔직하면서도 깊이 있는 말로 젊은세대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윤며들다' 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다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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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대학원의 수업은 "유통경영론"으로서 이러한 관점으로 레포트를 작성하는 것이라 디지털 어른들과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최대한 고민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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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통경영론의 시각으로 바라본 느낀 점

   가. 경영에 대한 유통은 현재 매우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진화함.
   나. 언제나 그랬듯 변화에 적응하지 않으면 머무르거나 도태될 수 밖에 없음.
   다. 50대 이상은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분들도 있지만 이 부분을 경영학적인 관점으로 활용하여

       매우 큰 이익을 얻고 있음.
   ※ 이에 따라 현재 진화한 유통의 개념을 이해ㆍ활용하여 경영에 도움을 주어야 함.

 

2. 효율적이고 혁신적으로 진화한 유통 

  가. 과거의 유통은 여러 절차를 거쳐 소비자에게 접근함

     * 여러절차를 통해 비용이 상승하여 소비자 또한 비용이 상승하게 됨

  나. 특히, 문화콘텐츠의 하나인 SNS, 유튜브 등은 이 절차를 단축

      1) 이로 인한 비용 절감되며, 유통의 주체의 본질이 변함

      2) 높은 접근성으로 유통시장의 큰 부분을 차지함

  다. 모든 연령대에서 접근성이 높아져 다양한 콘텐츠 활성

 

3. 변화에 적응하는 디지털 어른들

  가. 장노년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작년에 비해 4.3% 향상

      * 유튜브 이용률 : 40대 90.3%, 50대 86.1%, 60대 77.4% 등 매우 높음

  나.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비해 문화콘텐츠 시장이 매우 크게 성장

      * 특히, 재테크, 부동산 등 경제적인 부분, 정치에 대한 관심으로 성장

 

4. 문화콘텐츠 및 진화한 유통을 활용한 디지털 어른들

  가. 콘텐츠 주제를 1020세대가 궁금해하는 영상을 게시

     * 특히, 어른들의 경험, 전문지식, 사이다 발언 등

  나.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강의참석 등 높은 관심

     * 중장년층을 위한 강좌개설 증가, 참석경쟁률 80:1 등

  다. 세대 갈등의 극복, 광장의 콘텐츠 생산자

     *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견 가능

 

5. 결 론

  가. 문화콘텐츠의 장점은 유통경로를 단축, 비용절감, 높은 접근성 등으로 유통경영의 혁신이라고 생각함.

  나. 디지털 어른들이 혁신의 장점을 활용하여 개인 경영활동을 함.

  다. 특히, 디지털 어른들의 경험, 전문지식, 사이다 발언 등이 오히려 1020 세대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음.

  라. 상호 긍정적인 부분을 통해 유통경영에 시너지효과를 줄 것임.

  마. 단, 일방적인 장점만은 있지 않을 것이므로 문화적으로 발생되는 단점에 대해 고민하고 유통경영 측면에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진화하길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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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요약해보았다. 

사실 이미 내가 본 레포트는 이미 요약이 잘 되어 있어 최대한 "유통경영"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분석해보았다.

 

이런 관점 외 경제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면 뭔가 또 색다른 분석 내용이 나올 것 같다^^

 

역시 하나의 내용을 어떠한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대학원 수업은 내게 의미 있는 수업이 될 것 같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