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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평일, 주말 모두 다녀옴)

2. 가족 행복

by 린이가족 2024. 4. 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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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탑정호 음악분수

 
 
24. 4. 5.(금), 우리 가족여행은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이다.
가족여행이라기보다 잠시 산책정도로 봐도 될 것 같다.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를 다녀온 경험을 요약하면, 우선 기대 이상이다^^

 
 
1. 우선 탑정호는 출렁다리가 유명한데 음악분수를 T맵으로 치면 이상한 곳으로 알려준다.
 
 
2. "초서"라는 카페를 치고 가면 근처에 주차장들이 있고, 걸어가면 된다.(5분 내)
    * 또는 "한국농촌공사 탑정관리소"를 치고 가도 되는데, 막혀서 못 들어갔었다... 안에 차량은 주차공간은 있는데 맘 편하게 "초서"라는 카페를 치고 주차하고, 그 근처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아래 사진을 참고 바란다.
 

 
3. 탑정호 음악분수는 이번 주인 4. 2.(화)부터 시작하였다. 결빙될 때까지 계속하는 것 같다.
    * 우천, 강풍 시 중지될 수 있음.
 
 
4. 평일에는 2회(오후 4시,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3회(오후 2시, 4시, 8시)에 운영한다.
    * 매주 월요일은 휴무
 
 
5. 우리는 오늘 평일이니 오후 8시에 나오는 음악분수를 보기 위해 가보았다.
 
 
6. 최근 충남 예산에서 음악분수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규모나 멋짐은 2배 이상인 것 같다.
 
 
7. 음악분수는 8시부터 30분간 운영하고 노래에 맞춰 음악분수가 나오는데 노래는 7~8곡 나왔던 것 같다.
 
 
8. 더 큰 규모를 보지 못해서인지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만하다. 사람들도 우와~ 우와~하고, 노래에 맞춰 아이들은 무대(?)에서 춤을 춘다^^ 귀여웠다~
 
 
9. 30분간 보고 나오니 주차한 곳 옆에 벚꽃길이 쫙~~ 펼쳐져있었고, 매우 이뻤다^^ 
 
 
10. 밤에 잠시 나와 구경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고, 연인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모시고 와도 좋은 시간을 가질 것 같다.
 
 
11. 아~ 참고로 무료이다.
 
 
12. 끝!!!

2번째를 다녀온 뒤!!

13. 토요일에 가보니 저녁 7시부터 공연을 하고 있었다.


14. 버스킹처럼 하던데 매우 흥미로웠다^^


15. 평일과는 달리 주차할 곳도 꽉 차서 음악분수 전용주차장에 주차를 하도록 안내하시는 분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16. 사람도 매우 많았다.


17. 음악분수의 노래도 꽤 바뀌어 있었다.


18. 논산 근처에 산다면 꼭 와볼만한 곳이다^^

 


 
아래는 사진과 영상이다. 참고하시길 바란다.
 
영상은 일부러 1개만 올린다. 다 올리면 직접 가서 보는 맛이 없을 것 같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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