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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논산 샤브마니아

2. 가족 행복

by 린이가족 2024. 4.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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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 6.(일) 우리는 백제군사박물관에 벚꽃놀이와 여러 체험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논산에 있는 샤브마니아에 다녀왔다.

우리 가족은 샤브샤브를 매우 좋아한다^^

야채도 먹고 고기도 먹고 배도 부르고 여러 가지 많이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논산 샤브마니아를 다녀온 경험을 요약하면,

 

1. 주차장은 넉넉하다. 무료이다.

    * 우리가 오후 2시쯤 가서 그러니 여유가 있었다.

 

 

2. 메뉴는 아마 대부분 기본을 주문할 것 같은데, 소고기샤브는 15,900원이고, 한우는 약 2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메뉴판을 사진찍을랬더니 금세 가져가셨다..ㅋ 검색으로도 메뉴판은 나오길래 사진에 넣어놨다. 아래 사진 참고!

 

 

3. 참고로 우리가족은 초등학생이 있는데 많이 먹지 않아 1인분 주문하기가 좀 부담스러운데 여기는 초등학생은 소고기추가로 만원만 더 내면 되었다. 그 아래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 우리는 어른 2명, 초등학생 1명으로 약 4만 1천 원 정도 나왔던 것 같다.

 

 

4. 주문하면 기본 세팅이 되는데 야채는 양이 그리 많지 않아 바로 육수에 넣어버리고 다시 듬뿍 담아왔고,

 

 

5. 셀프바에는 밥, 카레, 수프, 떡볶이, 요거트 등이 있었고,

 

 

6. 기본 야채와 버섯, 만두, 떡 등이 진열되어 있었다.

 

 

7. 소고기도 초등학생으로 추가가 되니 넉넉히 먹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참 고른 샤브집을 찾다가 무한으로 제공하는 곳도 있던데, 나중에 한 번 경험해봐야 겠다^^

 

 

8. 우리는 야채를 4~5번 정도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먹었고, 칼국수 - 볶음밥 순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 월남쌈을 1인당 주시는데 너무 많아서 남겼다.. 너무 많다..ㅋ

 

 

9. 소스는 요즘 칠리소스가 안 나오는 것 같은데, 소스가 꽤 매웠다. 초등학생인 우리 린이에게 줬다가 상당히 매워해서 애먹었다.

 

 

10. 어른들은 그 소스를 맛있어 할 것이니 걱정 말길^^

 

 

11.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지금 저녁시간인데 안 먹고 이 글을 쓰고 있다^^;;

 

 

12. 가끔 주말에 샤브샤브가 먹고 싶으면 샤브마니아를 추천한다^^

 

 

13. 끝!!!

 


 

아래는 관련 사진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있었는데...
없어졌다...ㅋ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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