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3. 31.(일) 우리 가족여행은 익산의 왕궁 포레스트로 정했다!
사실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근처에 갔으나 개화 자체가 안되어 있어 큰 실망을 하고....ㅋ 빠른 검색으로 익산의 왕궁포레스트로 결정했다!
봄 날씨를 만끽하면서 잘 즐기고 왔다^^
1. 왕궁 포레스트는 익산에 있고, 접근성이 좋다. 익산 IC에서 나오게 되면 5분도 안 걸린다.
2. 왕궁 포레스트의 주차장의 자리는 넉넉하나, 우리가 나올 때쯤에는 꽉 차있었다.
* 우리가 간 시각은 11:15분이었다.
3. 입장료가 있다. 어른은 5,000원, 청소년은 4,000원, 어린이는 3,000원, 36개월 미만은 무료였다.
4. 입장료를 내면 팔찌를 주는데 입장 후 다시 나왔다가 들어갈 때 팔찌를 보여주면 다시 들어갈 수 있다.
5. 왕궁포레스트에서 반대쪽을 보면 저수지가 크게 있는데 경치가 매우 좋았다.
6. 왕궁포레스트의 핵심 키워드는 "쉼"이었고, 곳곳에 "쉬어간다"라는 문구가 많이 보였다.
7. 카페도 한 개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것 같았다.
8. 입장 후 왼쪽에 식물원이 있는데 입장하자마자 족욕을 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매표소가 아닌 여기서 결재를 하는 것 같다.
* 가격은 10,000원에 30분, 차를 제공, 저수지를 바라보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
9. 식물원 내부에는 여러 식물들이 있었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었는데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많았다.
10. 찍다 보니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어르신께서 사진을 찍어주신다^^
11. 중간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조그마한 공간이 있었고,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있었다.(약 만원 정도로 보였음)
12. 마지막쯤에 인공폭포도 있었는데 거기서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시는 분이 꽤 계셨다.
13. 식물원을 나오면 역시 무언가를 살 수 있도록 가게가 있었다.
14. 식물원을 다 나오면 반대쪽에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저수지를 바라보면 경치가 상당히 보기 좋다. 더구나 지금 같은 날씨엔 더욱더 말이다.
15. 화장실은 카페에 있는 것을 이용해야 한다.
16. 최근 생각이 많아져 쉬고 싶거나, 자연을 조금이나마 느끼고 싶거나, 숲 속에 있고 싶다면 가볼 만한 곳이다^^
17. 마지막으로 점심 먹을 곳을 찾아봤는데 왕궁포레스트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어 바로 앞에 있는 "한우 숲속에소"라는 곳에서 먹었다.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길 바란다.
18. 끝!!!
아래는 다녀온 사진이다.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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