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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삶의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by 린이가족 2024. 1. 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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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나며, 부모님의 도움이 줄어들 때까지 통상 주위에서 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며, 성인이 되어 대학을 가거나 입대 또는 바로 직장에 취업을 하게 되면 각종 치열한 삶 속에서 경쟁을 하기에 바빠 다양한 소중한 것을 잊고 살기 바쁘다.

 

여러분들에게 지금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돈인가? 휴대폰인가? 집인가? 아니면.. 시간인가?(필자도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본질적으로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잃었을 때 엄청난 충격이 오는 것이 무엇인가?

 

평범한 일상에서도 삶은 소중한 순간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때로는 소중한 것들을 간과하고 놓치기 일쑤다. 그게 정상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경험하면서도 종종 간과하는 소중한 것들을 몸(건강), 가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소중함을 인식하고, 삶을 더욱 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참고로 어학사전에 소중함은 "매우 귀중하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귀중하다는 것은 "귀하고 중요하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1. 몸(건강)의 소중함

 

소중한 것은 그것을 잃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그 가치를 더 이해하기 마련이다.

특히, 우리의 몸(건강)은 문제가 발생하면 병원을 가고 치료를 받아 정상적인 기능이 발휘되도록 한다.

 

가장 기본이자 근본적인 소중함은 우리의 몸(건강)이다. 

건강한 몸은 무엇보다 값진 보물이며, 그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을 놓치기 쉬운 순간일수록 더 그 가치를 깨닫게 된다.

 

우리 몸에서 없어도 되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나도 없다. 모든 기관이 나에게 필요하다. 

심지어 손톱이 조금만 들려도 고통스럽고 계속 신경이 쓰인다.

살이 얇게 다쳐도 건드리면 따갑고, 물이 닿게되면 쓰라리며 신경이 쓰인다.

소위 불편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손이든 발이든 어딘가 뼈에 금이가거나 부러지기라도 하면 한 달 이상은 고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손가락 한개가 금이 가 부목을 설치했다면, 붙을 때까지 한 손으로 생활해야 한다.

아침에 한 손으로 씻어야 하고, 옷 입을 때도, 밥 먹을 때도, 무언가 들 때도, 일을 할 때도....

다 불편하고 손이 다칠 때의 생각을 하면서 후회할 것이다.

또한, 이로 인해 나와 같이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다.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경제적인 영향이다.

만약 내가 몸을 사용하는 노동을 해야 하는 직장을 가지고 있다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경제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면 심리적인 부분, 물리적인 부분까지 연달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우리의 몸(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꼭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몸(건강)을 소중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운동과 적절한 휴식이다.

통상 각종 정보에 의하면, 주 5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운동이라고 한다.

유산소 운동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 주고 폐활량을 높여주며 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또한 보통 30세 이후부터 허벅지의 근육이 1%씩 감소한다고 한다. 

허벅지의 근육이 면역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근육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꾸준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육이 없으면 몸이 아파질 수밖에 없다.

 

행동할 수 있는 적절한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은 뜀걸음, 빨리 걷기, 사이클 정도로 이해할 수 있고,

근력운동은 헬스장을 다니면 이것저것 할 수 있으나 간단히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턱걸이,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스쿼트(점프 포함), 케틀벨을 활용한 운동 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간단한 운동을 하루에 1시간만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여러분들의 의지와 행동이다.

몸(건강)은 소중한 것 중 가장 본질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출처 : unplash

 


 

 

2. 가족의 소중함

 

우리가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것이 집이다.

똑같은 어려움이라도 집에서 떨어져 생활을 할 때 부딪히게 되면 서럽고 보다 더 힘들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집이 바로 가족이다.

 

누군가 뒤에서 깜짝 놀라게 하면 "엄마!"라고 한다.

"엄마"라는 단어가 아기가 가장 발음하기 쉽고 빨리 배울 수 있는 단어라고 한다.

그 단어는 부모님 중 여자인 엄마를 일컫는 말이다.

이처럼 우리는 태어날 때 가장 처음 배운 단어도 가족이었고, 놀래기라도 하면 가장 먼저 말하는 단어도 가족이다.

 

이러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이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가 가족이다.

나 혼자서는 많은 것을 할 수가 없다. 

우리는 태어나 가족이라는 구성의 일원으로 포함되어 있고, 그 속에서 학교나 직장을 멀리 떨어지지 않는 이상 20년은 보통 같이 동거동락한다.

그 후 평균 약 10년~15년을 혼자 살게 되며, 이후 다시 배우자를 만나 평생을 가족이라는 단위를 구성하여 산다.

가족이라는 구성원의 일원으로 평생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까이 있으면서 중요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가끔씩 잊고 사는 건 아닌가 화두를 던진다.

무엇이든 소중한 것은 어려울 때 나타나기 마련이다.

여러분들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누구였던가?

단순히 어려운 일이 아닌 매우 큰 어려움이 생겼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누구인가?

 

어렸을 때 집 앞에서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아파하고 있을 때 엄청난 속도로 뛰어온 사람은 바로 "엄마"였다.

친구와 다퉈 학교 다니는 것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를 해결해 준 사람은 바로 "아빠"였다.

직장에 다니고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을 할 때 도와준 사람은 바로 "아내"였다.

평일에 치열하게 일을 하고 지쳐 집에 들어갈 때 나를 보고 웃어주고 반가워해준 사람은 바로 "아이"였다.

 

물론 주위에 있는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가족처럼 진심으로 모든 것을 사용하여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즉, 이러한 가족에게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가족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하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글을 보는 순간이라도 한 번 부모님께 전화 한 통 하는 것이 어떠한가?

분명 우리 부모님들은 매우 기쁘게 전화를 받아주실 것이다.

왜? 부모님들에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니까...

 

다음에는 시간을 내어 여행도,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서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길 기대한다.

출처 : unplash

 


삶은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선물이며, 우리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올바르게 가치 있게 활용해야 한다.

몸(건강), 가족을 통해 우리는 소중함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소중함은 우리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큰 감사와 인식을 가지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

 

다시 한번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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