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잘 오진 않지만 일로 사당역 근처에 왔다가 부추삼겹살이 맛있다고 하길래 갔더니...
너무 맛있었다ㅠㅠ
완전 추천한다!!!
먼저 위치는 아래와 같다
들어가면 좌석은 그리 많지 않지만 우선 레트로한 느낌이 든다^^
오래 여기서 영업을 하신 모양이다.
우리는 냉삼겹살을 먹었는데 거의 20년 만에 먹어보는 것 같다 ㅋㅋㅋ 20년 전에는 1인분에 3000원 정도였는데 이렇게 물가가 오르다니 ㅋㅋㅋ
우린 4명이 먹었는데 8만 9천원 나왔다~
냉삼겹살 6인분, 볶음밥 2인분, 얼큰라면 3개, 주류~
선배들이 고기가 익으면서 기름이 아래로 흐르도록 기름 부분을 위로 올리라고 해서 막내인 내가.... 이렇게 세팅을 했다 ㅋㅋ
부추는 아주머니께서 먹기 직전에 김치와 콩나물 사이에 올려놓고 먹으라고 하여 그렇게 먹었더니...
와우...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부추에 설탕을 넣으셨나... 달달한 게 정말 맛있었다^^
냉삼겹을 6인분 후딱 다 먹고 볶음밥과 얼큰라면을 먹었는데 요즘 먹방에 맛있게 먹길래 라면을 한껏 들어 후후 불고 많이 먹었는데... 나중에 매운맛이... ㅠㅠㅋ
그래도 맛있었고,
볶음밥도 설탕을 넣었나...ㅋㅋ 이상하게 맛있었다 ㅋ
사당역 근처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며칠 동안 몇 군데를 가보니, 사실 대부분 다 맛있었다.
곱창전골도, 오리도, 치킨집도 다 맛있었다^^
사람이 조금 있어 보이면 들어가 보시고 좋은 저녁 되시길!!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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