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과를 얻기 위한 아홉 번째!
"자신을 믿어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떠한 방법들을 설명했다면 이번 글은 성공하는 주체가 되는 스스로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결국 밥 먹는 방법과 숟가락을 주더라도 밥 먹는 사람이 본인이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 다면 사실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을 믿지 못하는데 무엇을 하겠는가?
아무리 다른 사람과 신뢰가 쌓였더라도 그 사람에게 내 인생을 맡길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그렇다고 사람을 믿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의 주인이고 이 세상에서 주체가 되어야 하고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출발점은 바로 "나" 다.
이번 글은 이런 "나"를 믿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자존감을 키워라.
2. 주도적으로 하자.(즉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먼저 자존감을 키워야 한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나를 믿지 못하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나를 믿지 않고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부모님이 있고, 그 부모님의 자식이 바로 여러분들이다.
부모님께서 생각하는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 아직 자식이 없다면 여러분은 부모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 자식이 있다면 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그런 소중한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다.
여러분도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나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고 건전한 판단으로 바라는 말과 행동이 있으면 여러분들은 그것을 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 당장 귀찮음이 여러분들을 휩싸고 있을 것이고, 누워서 휴대폰을 보고 있거나, 목표도 없이 그냥저냥 있을 수도 있다.
대체 왜 그런 모습으로 있는가?
여러분 옆에 누가 그러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겠는가?
안타깝지 않은가?
"아... 오늘 뭐해야 하는데... 귀찮네... 내일 하지 뭐.. 아.. 일어나기 싫어... 하기 싫은데... 돈도 벌어야 하는데... 로또나 살까... "
이러면 매우 곤란하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최소한 의지만 있다면 웬만한 것은 다 이루거나 시도라도 해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즉,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다.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개과천선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들은 그 정도가 아니라면 더 성공할 수 있다.
더 자신을 믿고 행동하자. 나도 그러는 중이다.
우리 모두 자신을 믿고 행동하자. 그리고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소중한 사람으로 여기고 행동하자.
두 번째는 주도적으로 하자는 것이다. 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이 것은 도전에 대한 의미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각종 갖춰진 틀 속에서 일을 하거나 교육을 받고 있다.
사업을 하더라도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한계가 있고 규제가 존재한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세상엔 갖춰진 틀 속에서 일하는 사람 중 성공한 사람이 존재한다.
각종 규제 속에서도 성공한 기업이 존재한다.
우리는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 있고, 현재 갖춰진 틀 속에서 편안함과 반복된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으므로 도전을 하지 않는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통상 조직의 일에 대해 열의를 가지고 집중하고 창의성이 뛰어난 사람은 항상 도전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그러지 않는 경우가 80%라고 파레토의 법칙에서 설명하고 있다.
80%는 매번 정해진 대로 하고, 20%에서 발전을 위해 도전하고 고민하고 일한다.
이 80%의 의견은 대략 아래와 같다.
"굳이 더 할 필요가 없다"
"도전해서 머리 아플 바엔 그냥 있는 게 낫다"
"잘못했다가는 인사고과에 안 좋은 결과만 나올 것이다"
80%의 사람들의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여러분들이 실무담당자로서 관련 과업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었고, 이후 상사에게 보고를 했다.
상사는 이런 말을 할 것이다.
"이것은 이렇게 고치고, 이 부분은 이런 부분이 더 있으니 확인해서 적용해보고....
엥? 앞뒤가 안 맞는데? 1번은 이건데 2번은 왜 이거지? 이유는?"
상사의 말을 듣는 여러분들은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이건 이거고요.. 이건 이건 데요..."
"무슨 말이야 그게?"
".............."
"내일 보고니 다시 해 와"
내일 수정해서 보고하면 우선 상사에게는 통과하고, 더 높은 상사에게 보고한다.
"이게 뭐냐? 1번은 이건데 2번은 왜 이거야?, 그리고 2번은 이건데 3번은 왜 이거야?, 이 보고서에서 하고 싶은 결론이 뭐야?"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아... 상사가 수정하라고 해서 수정한 건데...)
"아니, 죄송할게 아니라... 중얼중얼..."
다음 날 다시 수정해서 보고한다.
"오케이, 회장님께 보고해"
회장님께 실무자가 보고한다.
"회장님, 00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음.... 1번은 이건데 2번은 왜 이거니? 그리고 2번은 이건데 3번은 왜 이거야? 결론이 뭐지?"
"........"
"아니.. 이거 너가 만든 거 아니니?"
"맞습니다"
"근데 왜 몰라?"
"......."
"대답을 해... "
"죄송합니다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거 누가 검토했어?"
"00와 00입니다."
"알았다. 다시 검토해보고 보고해"
이 이야기의 결론은 내가 작성했지만 나의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보고서를 작성했고, 상사와 그 위 상사를 거치면서 수정된 내용에 대해 내가 주도적으로 분석하고 원인과 결과,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그 보고서는 내가 만들고 보고했지만 내가 답변할 수 있는 보고서가 아니게 된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주도적으로 하지 않았고, 이유도 모른 체 수정했고,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보고서를 회장님께 보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도전하여 성공하는 20%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해봤나?"
20%의 사람들을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이런저런 일을 하다 보니 다른 부서의 과업도 보게 되고 다양한 정보를 듣게 된다.
넓은 시각을 갖게 되고 거기서 얻는 깨우침들이 내게 경험과 살이 된다.
"오!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는걸?"
"상사님, 이 부분은 이런 부분으로 교체하고 이 부분은 이렇게 하면 이 과업은 훨씬 더 성과를 높이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성공을 얻게 되고 더 좋은 성과를 스스로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것은 20%는 도전을 한다.
언제까지? 될 때까지 한다.
그런 사람들만 성공한다.
그런 20%의 부류가 되어야 한다.
그 중에서도 20%가 되어야 한다.
이번 글은 상당히 길게 썼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를 믿고 도전하고 주도적으로 하길 바란다.
그리고 실패해도 절대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물론 과감히 포기해야 할 때도 있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른 것을 하기 위한 부스터 역할을 하는 경험이 될 것이다.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부디 꼭 성공하길 기원한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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