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갑자기 많이 아프면 어떻게 하시나요?
2. 당연히 병원을 가실 겁니다.
3. 예전에는 병원이 없거나 치료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을 때에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4. 할 수 있는 것이 그것밖에 없었으니까요.
5. 그러나 지금도 어떠한 종교적인 믿음으로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로 낫길 기원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6. 기도가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7. 누구든 위험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지만, 때론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8. 과학이냐... 기도에 의한 믿음이냐...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것보다 상황에 따라 그 사람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9. 저는 지구과학을 전공했습니다.
10. 그리하여 전 미신을 믿지 않습니다.
11. 그러나 다음 날 무슨 발표가 난다거나, 기대를 할 일이 있으면, 저도 기도를 합니다.
12.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13. 누구든 기도를 할 수 있고, 과학적인 접근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14. 무슨 일이든 이분법적으로 가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15. 어려운 상황이나 힘든 상황 속에서.. 그리고 서로 대립하는 상황 속에서 서로의 주장만 펼치는 것보다 상대방을 조금 더 이해해 주고,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마음으로 서로 다가가는 것을 어떨까요?
16.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모 아니면 도" 보다 "중용"을 찾아서...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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