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3. 16.(토), 우리는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리솜 스플라스에서 체크아웃 후 나왔다.
리솜 스플라스 워터파크 후기 등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예산에는 맛있는 집들이 꽤 있는 것 같은데 그중에서 우리는 역시 아침에는 든든한 국밥이 진리라 ㅋㅋㅋ
국밥집을 찾아봤고 이 "진한국밥"이라는 곳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1.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 5시까지라고 적혀있다.
* 우리는 딱 10시에 갔는데 이미 드시고 계신 분들도... 다 먹고 나가신 분들도 있으신.....
* 좀 더 빨리 영업을 시작하시는 모양임..
2. 주차장은 가게 앞에 주차를 하시는데 손님이 꽤 많아 길 건너편에도 주차를 하더라.
* 건너편은 주차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3. 국밥은 수육국밥과 순대국밥이 주 메뉴인 듯하고, 얼큰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은 맵다고 한다.
4. 특이하게 보통 "특"으로 달라고 하면 가격이 1,000원 ~ 2,000원 정도 붙는데 여긴 6,000원이 붙는다.
* 그렇다고 확연히 차이가 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5. 맛은 별 5개 준다. ㅋㅋㅋ 맛있다^^ 국물이 맛있고^^ 순대는 호불호가 조금 갈릴 듯~ 그래도 맛있더라~
* 순대를 직접 하신 것 같은 느낌이...ㅋ 그런 맛이다^^
6. 보통 들깨나 소금 같은 것이 테이블별로 있는데 여긴 없다. 셀프바에서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 김치나 깍두기와 새우젓, 청양고추는 처음에 준다~
7. 든든한 한 끼에 괜찮다!
8. 끝!!!!
사진은 아래를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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