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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충남 예산여행(4. 리솜 스플라스, 워터파크)

2. 가족 행복

by 린이가족 2024. 3.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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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 15.(금), 드디어 충남 예산의 곳곳을 돌아다니고 우리의 여행의 주 목적인 리솜 스플라스에 도착했다!!

사실 오늘 바로 여기로 와서 워터파크에 놀 계획이었으나, 우리 린이가 열이 조금 나서 병원 들렸다가 내일 상태를 보고 워터파크를 가려고 했다.

 

쿠팡으로 예약한 워터파크도 주중은 취소하고 주말로 다시 예매했다.

  * 그러나..... 3시에 도착한 숙소에서 워터파크가 보였고..... 그것을 보고 우리는 바로 갔다 ㅋㅋㅋㅋ

 


 

어쨌든 리솜 스플라스와 워터파크를 경험한 내용을 요약하면, (이번엔 부분별로 나눠서 작성하겠다)

 

1. 리솜 스플라스는 플렉스 타워와 스테이 타워가 2개 있고, 플렉스 타워에 워터파크와 사우나가 연결되어 있다.

    

2. 1번의 내용을 모르고 우리는 스테이 타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로비에 가니 옆의 건물로 가라고 하여 이동했다.

 

3. 플렉스 타워 로비에서 안내를 받았는데.... 웬걸... 숙박을 하면 워터파크가 엄청 할인이 된다.

    * 회원인 나는 60%, 일행은 50%.... 오히려 쿠팡보다 더 쌌다... 그래서 우리는 쿠팡으로 예매한 것을 취소했다!!

 

4. 플렉스 타워 구조는 1층 로비와 편의점, 그리고 식당들이 있다.

    * 식당은 샤브샤브, 갈비, 치킨집, 편의점은 CU가 있는 것 같았다.

 

5. 스테이 타워는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호프집, 어묵(공사 중으로 보였음), 오락실 등이 있었던 것 같았다.

 

6. 플렉스 타워 지하 1층에 워터파크와 사우나가 같이 있었다.

 

7. 우리는 리솜 스플라스 27평 S30 플렉스 콘도B 를 받았다.

    * 사진은 아래를 참고

 

8. 상당히 깨끗했고, 물도 온천수라고 하였고, 침대방과 온돌방이 같이 있는 투룸이었다.

 

9. 우리 숙소에서 워터파크가 정면으로 보였고... 이 것을 보고 우리는 바로 내일 가려고 했던 워터파크를 바로 짐을 챙겨 가게 되었다...ㅋㅋ 급하게 오느라 방수팩도 못 챙기고....ㅋㅋㅋ

 

 

 

 


 

 

1. 워터파크는 플렉스 타워 지하 1층에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편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2. 우리는 2시부터 6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을 끊었는데 상당히 할인을 받고 들어갔다.

 

3. 티켓을 끊을 때 팁으로 알려주신 것은,

   가. 영수증을 내일(토요일)도 보여주면 더 할인이 된 가격으로 사용 가능 : 나는 1만 8천원, 아이는 1만 3천원이라고 했음.

   나. 워터파크 안에서 음식 먹을 때 내 팔찌로 사용하면 10% 할인

 

4.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일반적인 워터파크랑 같다.

   가. 부여된 번호에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신발장에 있는 팔찌를 떼서 간다.

   나. 성별에 맞는 사우나로 찾아가서 옷을 갈아입는다.

   다. 워터파크로 입장하여 구명조끼를 빌리고... 본격적으로 논다.

 

5. 리솜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규모가 엄청 크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에게 놀기에는 적당해 보였다.

 

6. 연인끼리 온 사람보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온 팀들이 훨씬 더 많았다.

 

7. 평일이라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슬라이드에는 사람이 줄 서서 탔다.

 

8. 다행히 당일 날씨도 그리 춥지 않아 다행이었다!!

 

9. 3시간 정도 놀았지만 물이 너무 따뜻해서 노곤했다..

 

10. 다시 사우나로 가서 열탕도 냉탕도 사우나도 하고 나왔고, 우리는 짐을 방에 갔다 놓고 1층에 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다.

 

 


 

1. 저녁식사는 1층 로비에 있는 샤브샤브 향으로 정했고,

 

2. 가격대는 적당해 보였다.

   

3. 조금 아쉬운 것은 보통 샤브샤브하는 곳 보다 야채나 기타 메뉴가 별로 없었다.

 

4. 그래도 배부르게 잘 먹었다^^

 

5. 샤브샤브 외에 갈비창고와 교촌치킨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어떤 분들은 배달로 먹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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