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충남 예산여행(2. 예당호 모노레일)

 

24. 3. 15.(금), 충남 예산여행의 두 번째 코스는 예당호 모노레일이다!

 

리솜 덕산 스플라스를 가기 전 다니다 보니 이곳저곳을 찾게 되었고 모노레일이 있다고 하여 한 번 가보기로 했다^^

 

여기 오기 전 예산시장을 다녀온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가족여행] 충남 예산여행(1. 예산시장)

 

예당호 모노레일을 경험한 후기는 아래와 같다.

 

1. 예당호 모노레일의 주차장은 근처에 있고 주차원께서 안내를 해주신다.

    * 바로 옆의 주차장은 자동차로 자체가 좁아 조금 불편하긴 했다. 

 

2. 운영시간은 09시부터 20시까지이나 절기별로 조금 차이가 있어 보였다.

    * 세부적인 시간은 아래사진을 참고!

 

3. 우리는 평일에 가서 바로 탈 수 있었지만 주말에는 일부 매진이 되어 몇 시간 후 타임을 예매 후 탈 수 있는 것 같았다.

    * 아!! 인터넷 예매는 없다. 현장예매만 가능!

 

4. 가격은 성인이 8천원, 어린이는 6천원이였는데, 예산분들은 50%인 것 같았다.

 

5. 예매 후 대기하다 보면 안내하시는 분께서 탑승하라고 알려주시니 그때 탑승하면 되고, 1개 블록에 4명이 탈 수 있었다.

 

6. 속도는 빠르지 않다. 약 20분 정도 운행하는데 예당호를 도는 것은 아니고 그 주변 일부분을 코스로 정하여 돌았다.

 

7. 타는 동안 코스별로 방송이 계속 나와 안내해 주는데 가끔 웃긴 멘트도 있다..

    * 용맹한 호랑이가 있다고 방송에 나왔는데....... ㅋㅋㅋㅋ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길^^;;

 

8. 넓은 저수지를 맑은 날씨와 함께 보니 속이 뻥 뚫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좋았다^^

 

9. 모노레일을 타고 그 옆에 있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관련된 것은 다음 글에^^

 

아래는 관련된 사진을 올려놓으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