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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충남 예산여행(1. 예산시장)

2. 가족 행복

by 린이가족 2024. 3.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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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 15.(금) 우리의 이번 주 가족여행은 충남 예산으로 정했다!!!

이번 주는 내가 금요일이 쉬는 날이라 우리 린이도 체험학습을 사용하고 예산여행을 같이 다녀왔다!

 

예산은 방문한 적이 없었는데 우연하게 리솜 스플라스라고 충남 예산에 있는 숙소와 워터파크를 가게 되어 가는 김에 예산을 찾아보니 백종원씨가 주도적으로 구성했다는 예산시장이 유명하다고 하여 가봤다!

 

우리가 음식할 때 레시피를 보면 백종원 레시피가 많지 않은가 ㅋㅋ 당연히 맛있을 것이라 기대하면서 방문했다!

 


 

예산시장을 다녀온 사람으로서 경험을 요약하면~!!

 

1. 주차장은 예산시장 근처에 자리가 있는 곳에 주차를 하면 되는 것 같았다.

(주말엔 자리가 찾기 어려울 수도...)

 

2. 들어가면 우선 자리부터 잡는 것이 좋다!

    * 아마 주말엔 사람이 많아 좌석을 기다렸다가 지정해 주시는 듯

 

3. 자리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닌 직접 가서 주문해서 음식을 가져와서 먹는 것이다.

 

4. 다 먹고 퇴식하는 곳에 쟁반에 그릇을 담아 주면 끝!!

    * 평일이라 관리하시는 분들(여러명) 께서 다 먹었냐고 물어보시고 직접 치워주시기도 한다.

 

5. 줄을 서서 먹는 가게는 선봉국수라는 곳이였다. 가격도 상당히 괜찮고 맛도 적절히 맛있었다!

    * 잔치국수가 4천원.... 우리 린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파기름국수(?)를 모두 다 먹었다 ㅋㅋㅋ

    * 우리는 김치전(4천원), 무슨 카츠(3천 원) 도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6. 사람들이 대부분 카스테라를 들고 있었는데 내가 가니 이미 솔드아웃....ㅠㅠ 오후 3시부터 재판매..

 

7. 다음으로 사람들이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은 애플양과점이라도 애플파이였다.

    * 1개에 2,500원 / 4개에 11,000원(포장값 1,000원)

 

8. 개인적으로 애플파이를 서로 맛만 보려면 1개만 사서 먹는 것이 낫다.

    * 다들 4개씩 사길래 작은 줄 알았더니 그리 작진 않았다^^;

 

9. 예산상설시장을 나오면 어르신들이 길에서 파시는 것들도 있는데 예산은 사과가 유명한 모양이다!

 

10. 끝!!!

 

아래는 사진들이니 참고하시길^^

 

아, 마지막으로 백종원씨는 대단하신 분인 것 같고, 이런 추진력과 창의력, 실천력... 본받을만하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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