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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충남 예산여행(3. 출렁다리 음악분수)

2. 가족 행복

by 린이가족 2024. 3.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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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3. 15.(금) 충남 예산여행의 세 번째 코스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이다.

 

여기는 예당호 모노레일의 타다가 바로 옆에 있길래 가게 된 곳이다^^

출렁다리는 논산에서도 아주 길게 가본 적이 있어서 여기는 짧게 맛만 보고 다음 코스로 가려고 하는데 음악분수가 20분 뒤에 하는 것으로 적혀 있어 이건 보고 가자고 하여 가서 기다리다가 보게 되었다^^

 

출렁다리 쪽으로 가면서 화장실이 있어 들렸다가 가는데 사과즙을 파는 곳이 있어서 우리 린이가 맛을 보고..

너무 맛있다고 하여 50개를 사버렸다 ㅋㅋㅋㅋㅋ (50개에 22,000원)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를 경험한 것을 요약하면,,,

 

1. 주차는 모노레일과 같이 하는 것 같았고, 근처에 주차장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된다.

 

2. 요금은 없다. 무료임!

 

3. 출렁다리는 그리 길어 보이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옆에 지나갈 때에 조금 흔들린다^^

 

4. 출렁다리 뿐만 아니라 예당호를 전체 둘레길이 있어 보였고,(모노레일에서 설명하기로 40km라는...)

   산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 데이트하시는 분들도 아주 행복해 보였음^^

 

5. 음악분수는 주중에는 4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5회하며, 노래는 4~5개 정도 나오면서 리듬에 맞춰 분수가 나온다.

 

6. 분수가 꽤 높이 올라간다.. 3개 정도가^^

 

7. 우리는 주간에 봤지만 야간에는 훨씬 더 멋질 듯!!

 

8. 출렁다리 위에서 봐도 멋있겠지만 출렁다리 가기 전 수변공원에서도 멋지게 보였다~

    * 우리는 수변공원에서 봤다^^

 

9. 저수지가 꽤 커서 철새(?), 기러기(?) 들이 떼 지어 다니는 모습도 장관이었다~

 

10. 끝!!!

 

아래는 관련사진이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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