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확진이 된 날이다....
살면서 내 체온이 38도를 넘는 것도 처음 보았다..
우리 가족 모두 확진되어 서로서로를 케어해주면서 서로 낫도록 노력했다..
잠시 쉬는동안 국내 시장을 보니 오늘 아침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을 국가로 인정하면서 평화유지군?이라는 것으로 이동을 지시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많은 의견들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군사력이 우크라이나와 가까워진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그로 인해 국내시장은 역시 상당히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었다.
이런 분위기는 내게 매수를 하게 만들고 역시나 오늘도 매수하였다.
국내 시장에서 매수한 종목은 2개이며 수량은 위에 사진과 같다.
사실 지금 매수하기에 저 2종목은 잘 떨어지지도 않고 잘 올라가지도 않지만,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상당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매수세가 상당한 것을 기초로 봤을 때 조금 떨어져도 매수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이렇게 매수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현금확보는 필수다!!
다음은 국내시장이지만 미국 주요 지수를 추종하는 ETF 매수이다.
수량은 매우 애교스럽지만 1주씩 매수하였다.
이 계좌는 연금저축계좌이다보니 금액 자체가 많지가 않다.
그래도 이번에 추가 현금흐름이 발생된 14만 원을 더 넣었다.
이게 요즘 고민이다. 추가 현금흐름을 빼지도 못하는 연금저축에 넣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쪽에 투자를 해야하는지 고민 중이다.
오늘은 "비씨엔씨" 청약이 마무리되는 날이다.
난 1,000주 정도를 어제 청약했는데... 오늘 결과를 보니 경쟁률을 보니 낭패다..
무려 경쟁률이 5372:1이 나왔고, 이는 5,000주 정도를 청약해야 비례로 1주 정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더구나 균등 물량도 375,000주였는데 청약신청건수가 43만 건을 넘어 균등으로도 1주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
* 0.84주 / 즉, 예를 들어 100명 중 16명에게는 1주가 안 돌아감.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보다...
1억 원 정도 투자하면 비례로 3주 정도 받을까 말까 였다....
균등이라도 1주만 받길^^
따상이면 2만 원 정도...ㅋㅋ 그래도 이익이 어딘가!!
공모주에 대해 이렇게 용돈벌이를 하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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