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9) 투자 이야기(국내 금융자산 중간 점검)

기존에 있었던 금융자산과 최근 매수했던 자산을 "더 리치" 앱을 통해 점검 및 정리해보았다.

 

정리해보면

먼저, 투자배당율은 4.8%이다.

 

현재 예금에 투자되어 있는 금리가 세전 2%가 조금 넘고, 세후 1.96%를 감안하면 2배 정도 배당을 받고 있는 셈이다.

물론 주가 자체가 하락하면 그 비율은 더 떨어지겠지만 여러 사항을 고려하여 해당 배당종목을 매수한 것이므로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보다시피 손익은 그리 크지 않다. 

그 이유는 최근에 집중 매수를 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투자한 것은 "내가 투자를 해야만 관심이 가기 때문"이다.

조금이나마 투자를 해봐야 손이 더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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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시가배당금이다.

약 66만원 정도 되는데 사실 큰 금액은 아니다.

그렇지만 예금과 비교하면 투자한 금액에 비해 상당히 차이가 있다.

현 투자금으로 같은 금액을 받으려면 약 6%의 금리로 투자해야만 같은 가격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작성한 글처럼 현재에도 월 14~15만원 정도 현금흐름이 있으므로, 66만원 / 12개월 이면 약 5.5만원이다.

이 두 가지를 합하면 약 월 20만원의 현금흐름이 만들어진 것이다.

 

월 14~15만원의 현금흐름을 20만원 이상으로 늘릴 수 있었지만..... 개인 사정상 할 수가 없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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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국제뉴스를 보니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을 결심했다는 증거가 명확하다고 언급하였고, 미국 증시는 하락하였다.

 

이렇게 변동성이 매우 크고 불확실할 때는 안전자산에서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예를 들면, 미국 채권이나 차라리 예금이 낫다.(파킹통장도 괜찮을 듯)

 

앞으로의 방향이 고민되는 시기이고, 지켜보자.

 

오늘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