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는 노래 "형 - 노라조"
지난 10월은 전라도와 강원도를 2번 정도 이동하면서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까워 노래도 들어보고, 유튜브도 들어보다가, 어린 시절의 기분을 느끼고 싶어 "락발라드"로 유튜브로 검색하여 광고 없는 영상으로 들었다. 역시 30대의 남자라면 한 번쯤을 불러봤을 노래, 그리고 대부분 알았던 노래들이 계속 나왔다. 그러던 중 처음 듣는 노래인데 리듬도 좋고 특히 가사가 쉽게 와닿았다. 난 노래 들을 때 가사를 잘 이해하지 않는다 ㅋㅋㅋ 아내는 노래 들을 때 "가사가 너무 좋다"라고 말하는데 난 가사를 듣기보단 그냥 리듬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노래는 내가 10월에 힘들 때 들어서 그런지 가사가 너무 와닿았다. 특히 클라이막스에 들리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말들이다. "져도 괜찮아, ..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1. 23.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