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무좀 치료과정(부끄럽군...)
부끄럽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글로 작성해 본다. 우리가 무좀이라고 하면 더럽고 관리를 못하는 것으로 생각을 일반적으로 하게 된다. 그리고 왠지 거부감이 생기고 같은 곳을 밟고 싶지 않을 것이다^^;; 나도 어릴 때 어른들이 벅벅 긁고 있으면 그 가루가 떨어져 보기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대부분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무좀에 대해 나의 스토리를 잠시 이야기하자면.... 나도 24살에 아주 심각한 무좀(?)에 걸려 1년 동안 고생한 적이 있다. 당시에 냄새가 너무 심해서 화가 날 정도였다. 그땐 발톱무좀이 아니었고, 발바닥에 구멍이 있으면서 매우 축축했고 항상 퇴근하면 불어있는 느낌이었다. 가렵지도 않았는데 희한했다... 잠시 다른 사람과 같이 살았는데 냄새가 심하다고..
3. 독서, 건강/나. 건강
2023. 2. 12.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