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격리를 하는 기간 동안 위 2가지에 대해 느꼈다. 우선 "다행이다" 최초 코로나19가 유행될 때 중국에서 확진자들의 경험담은 매우 심각해 보였다. 거의 나을 수 없는 병처럼 여겨졌다. 온몸이 검은색으로 변했다. 치료약이 없다. 결국 사망한다 등등... 그 후 우리나라에도 확진이 되고 사망자도 일부 생기면서 보이지 않는 공포가 막연했다. 다행히 확산세가 줄어들면서 나아지고 있었고, 몇 개월이면 끝나겠지라는 생각이 있었으나 오히려 변이들이 발생되었고, 델타, 오미크론 등으로 더 확산되었다. 더구나 오미크론은 전염성이 너무 강해 지금 우리나라도 일일 16~17만여 명이 확진자가 발생되고 있고, 나 또한 그중 한 명이다. 여기서 다행인 것은 변이가 되고 전염력이 강해지면..
2. 가족 행복
2022. 2. 2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