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전쟁의 역사를 통해 배우는 지정학(3편, 유럽)
지금까지 1, 2편을 통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 알아보았다. 현재 이 책을 읽으면서 "지리의 힘"이라는 책을 같이 읽고 있는데 단순 지리와 지정학의 차이는 있는 것 같다. 지리적인 부분이 정치와 이념과 연계되어 군사적으로 벌어진 역사적인 마찰 또는 전쟁 등을 다루는 학문이 지정학이라고 느껴진다. 그럼 이번 편에서 "유럽"에 대해 알아보자. 1. 유럽은 제1, 2차 발칸전쟁으로부터 시작하여 제1, 2차 세계대전까지 다양한 전쟁으로 현재의 NATO와 EU가 탄생하여 현재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2. 만약 그때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지속된 전쟁으로 피폐화된 곳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3. 1차 세계대전은 사라예보사건으로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오스만제국 등 동맹국과 이를 견제한 영국, 프랑스, 러시아가..
3. 독서, 건강/가. 독서, 지식
2024. 2. 23.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