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과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린다.
어제 어떤 분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내가 아는 사람이 직장을 옮겨 출근을 했을 때 누군가 다가와 "00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물어봤고, 거기가 어딘지 잘 몰라 "저쪽 가서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표정이 조금 좋지 않았던 것이 기억난다고 한다. 잠시 뒤 물어본 사람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들은 어떤 분은 이어서 이런 얘기를 해주었다. "저도 과거에 일을 하고 있을 때 후배가 다가와 담배를 피러가자고 했는데 "지금은 좀 바쁘니 이따가 피자"라고 했다고 한다. 그 후배는 30분 뒤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특히, 뒤에 말씀하신 분은 아직도 그 상황이 머릿속에서 기억날 때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분들이 그 사람들에게 잘못한 것은 없지만, 그리고 이미 지난 일이지만, 그 표..
1. 경험 공유/다. 생활속의 지혜, 잡담
2021. 11. 1.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