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 in the sky", 정말 쉽지 않은 선택...
이번에 본 고전(?) 영화는 "Eye in the sky"라는 영화이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영화는 군사적인 영화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줄거리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길 바란다. 지금 생각해봐도 "정말 이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긴박하게 이루어지는 영화이다. 역시 티스토리에 남기는 내용은 이 영화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를 작성해보았다. 먼저, 가장 깊은 인상을 받은 인물은 정치적, 군사적 결심을 조율한 장군이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에 장군에게 어떤 장관이 전쟁의 대가를 물어봤을 때 “군인에게 전쟁의 대가를 모른다고 하지 마십시오”라는 대사가 매우 공감되었고, 이 영화의 갈등에 대한 군인의 입장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매우 감명 깊은 대사였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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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