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전주 한옥마을(다음엔 한복을 입어보자, 점심은 삼백집)
지금 우리 린이가 태어나기 전 린이가 가족 뱃속에 있을 때 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오고 뱃속의 아이가 태어나 초등학생이 된 후 다시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어젯밤에 "내일 뭐 할까?"라고 같이 누워 얘기하다가 "전주 한옥마을 가볼까? 1시간이면 갈 수 있어"의 나의 의견에 가족이 선뜻 동참을 해줬다. 덕분에 꽤 오랜만에 전주 한옥마을을 가게 되었다. 날씨 예보를 보니 늦은 오후에 비가 온다고 하니 얼른 갔다 오면 될 것 같았다. 티맵에 전주 한옥마을을 치고가면 주차장으로 안내를 하는데 주차장에 들어가는 것은 엄청 어렵다고 생각한다. 근처에 갔을 때 "이 긴 행렬은 설마 주차장을 들어가기 위한 차들인가?"라고 생각하고 옆으로 갔더니 그 행렬이 주차장으로 가는 차 들이였다.... 거짓말 안하고 최소 30분은 ..
2. 가족 행복
2024. 1. 1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