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에 있나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이름 있는 대학교에 있는 친구들을 생각해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직장에서 고려대 영문학과를 나온 친구와 같이 일한 적이 있는데 같이 일하다 보면 똑똑하긴 정말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을 잘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생 때 연세대학교 1학년에게 과외를 잠시 받은 적이 있는데 생긴 것으로 뭐라고 할 순 없지만 남자였지만 뚱뚱하고 머리도 많이 길었고, 허접(?)해 보였으나 문제 해결은 거의 천재적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모습을 보다가 내 모습을 보면 우물안의 개구리도 이런 개구리가 없었다.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우리 동네를 벗어나는 것이 두려웠고, 대학생이 되서야 우리 지역을 처음 벗어나 봤고, 거기서의 적응은 쉽지 않았다. 물론 사람사는 곳이니 어..
1. 경험 공유/나. 자기계발
2021. 9. 13. 08:00